도서 소개
아이영어 살리고, 엄마 자신감 높이고!
엄마를 위한 간단 영어 공부책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만 보통 엄마는 직접 교육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교육방법도 방법이지만, 정작 본인도 영어 대해서는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엄마 초간단 영어공부』은 보통 엄마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깨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엄마 스스로 영어를 먼저 깨우치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초간단 영어공부법을 담은 엄마 영어 공부 책이다.
엄마의 영어공부는 엄마 스스로 알아서 아이의 영어공부를 제대로 이끌어주고 방향을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에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또한 결혼과 동시에 \'나\'라는 존재는 없어지고 새로운 것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상실감을 공부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어렵고 까다로운 영어문법 하나 배우지 않고도 엄마들의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오게 되는 비법은 어떤 것일까?
영어공부의 무거운 발걸음은 평범한 라이프 사이클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책상 머리에 앉아 지루한 영어문장들을 외워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설거지나 청소하면서, 빨래를 널면서, 장을 보면서 이렇게 틈틈이 일상생활 패턴에 맞춰 단어도 외우고, 중얼중얼 하는 동안 어느새 실력이 는 자신을 발견하게 것이다. 나아가 아이와 장을 보다가 'I\'m going to the market. Would you come along?(시장에 갈 건데. 같이 갈래?)' , 영어로 잔소리를 할 때면 'Tell me what your faults are. (네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보렴.)' 이렇게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아이의 성향을 무시한 영어 교육은 엄마에게 수고스러움과 부담감만 안겨줄 뿐 영어 환경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언제 어느 때나 시도해볼 수 있는 초간단 놀이법과 표현들을 담고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소재로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고,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한마디도 입을 떼지 못했던 보통 엄마, 영어로 수다를 떤다!
여섯 살 딸 가은이를 이중언어가 가능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꿈에서 시작된 영어 공부가 엄마의 공부가 되고, 이제는 유명 영어교육 사이트에서 칼럼을 쓰고, 방송 출연에, 영어 출강을 하고 영문과를 나온 사람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팁을 제공하고 있는 보통 엄마, 가은맘 변경숙 씨가 왕초보 엄마들에게 영어공부 필살기를 공개한다.
살림과 육아, 맞벌이에 치이는 보통 엄마들에게는 아이가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만으로 무작정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강요만 할 뿐, 엄마표 영어학습법 같은 것은 엄두도 못 낼 정도로 실행하기 어려운 그림의 떡이다. 어디, 저절로 되는 영어공부 없나 하는 걱정과 한숨으로 발만 동동 구르는 사이 아이들은 커가고 어느새 영어 앞에서 무식한 엄마로 전락하고 만다. 이 책은 보통 엄마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깨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엄마 스스로 영어를 먼저 깨우치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초간단 영어공부법을 담은 엄마들을 위한 엄마 공부 책이다.
생활 속에서 평범한 엄마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영어란 놈을 구워삶을 수 있는 영어공부 필살기 25가지와 놀이에 열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자동차, 괴물, 인형, 공주 등의 놀이 소재로 엄마도 아이도 재미있게 영어표현을 익히는 초간단 영어놀이법 27가지를 담았다. 영어공부의 절실한 필요성 앞에서 “영어? 까짓 거 한번 해봐?” 하는 자신감만 가지고 겁 없이 뛰어들 것을 권하는 이 책은, 더 이상 엄마 앞에서 영어책 꺼내드는 아이에게 방으로 들어가 공부하라며 내쫓지 않고 “뭐든 엄마에게 물어봐” 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아이와 엄마 영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엄마의 영어공부, 아이 공부를 위한 최고의 선택!
살림, 육아 등 일상적인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커닝페이퍼로 영어란 놈 구워삶기
“엄마, 칼은 영어로 뭐야?” 자신있게 “나이프!” 했더니, “그럼 도마는 영어로 뭐야?” 하는 아이의 질문에 당황해본 기억. 도마 앞에 한없이 작아진 엄마의 모습은 흔히 말하는 굴욕사진의 한 장면쯤 되지 않았을까. 아이의 물음에 답을 못해주는 일들이 빈번하게 반복되며 엄마는 스스로 영어공부의 절실함을 느낀다.
엄마의 영어공부는 엄마 스스로 알아서 아이의 영어공부를 제대로 이끌어주고 방향을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에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또한 결혼과 동시에 나란 존재는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상실감을 공부를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두말할 필요도 없는 다홍치마인 셈.
어렵고 까다로운 영어문법 하나 배우지 않고도 엄마들의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오게 되는 비법은 어떤 것일까? 이 책에서는 엄마의 평범한 라이프 사이클을 이용하기를 권한다. 영어공부를 위해 특별히 시간을 더 내거나 할 필요 없이 설거지나 청소하면서, 빨래를 널면서, 장을 보면서, 나의 일상생활 패턴에 맞춰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베란다, 현관 등 집안의 장소마다 그 장소에서 일어나는 상황별 생활영어 표현들을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커닝페이퍼로 만들어 붙여두고 수시로 써먹기만 하면 된다.
심지어 아이에게 흔히 하는 잔소리나 야단치기도 영어로 하면 화난 감정을 영어로 누그러뜨리고 이성적인 표현들을 사용하여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받는 일이 없게 만든다고 한다. 이렇게 수시로 하다보면 어느 순간 커닝페이퍼의 힘을 빌지 않고도 저절로 영어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용하는 영어표현은 엄마와 아이 사이에서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일상회화로 압축시킬 것을 강조한다. 나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내가 외우고, 내가 써먹을 수 있는, 내게 꼭 필요한 생활영어, 즉 영어를 써먹을 수 있는 상황으로 한정시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억지스럽지 않게 영어와 함께 늘 붙어 다닐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영어공부법이라고 얘기한다.
내 아이 성향에 꼭 맞는 성향별 맞춤 초간단 영어놀이
커닝페이퍼 써먹기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다면 그 다음은 신나게 놀면서 영어를 익힌다. 핵심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로 아이와 함께한다는 것.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 종이만 보면 뭐든 그려대고 뚝딱뚝딱 만드는 아이, 귀신이나 유령, 괴물 따위에 소리를 지르고 열광하는 아이, 코끼리, 사자, 강아지와 같은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또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비슷한 취향과 성향을 갖고 있다. 아이의 성향을 무시한 영어 액티는 엄마에게 수고스러움과 부담감만 안겨줄 뿐 영어 환경에 오히려 독쳀 될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하고 내 아이의 성향에 꼭 맞는 초간단 액티로 영어와 함께 신나게 노는 것이다.
언제 어느 때나 시도해볼 수 있는 초간단 놀이법과 표현들을 담고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에 닿지 않는 복잡한 영어놀이법을 어떻게 해야 하나,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하염없이 책장만 넘길 일은 없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소재로 아이의 기분이 좋아져 있을 때 영어란 놈을 살짝 끼워 넣자. 영어를 즐기고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놀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관련 영어그림책을 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각종 유용한 영어공부 사이트,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이 있는 무료강좌 등도 꼼꼼하게 기록했다. 부록으로 집안 곳곳에 붙여 써먹을 수 있는 커닝페이퍼 또한 수록하는 등 알찬 내용들로 가득한 대한민국 아줌마 영어 필살기
작가 소개
저자 : 변경숙
영어와는 상관없는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며 영어가 머릿속에서 잊혀져갈 무렵, 딸 가은이를 이중언어가 가능한 아이로 키워보겠다는 꿈에서 시작한 영어가 엄마 공부가 되었다. 영어교육 사이트 쑥쑥닷컴(www.suksuk.co.kr)의 영어 칼럼니스트로 \'가은맘의 초보맘을 위한 영어교실 마더구스\' 외 다수 연재 중이며, 콘텐츠 개발자 및 리뷰어로 활동 중이다. 영어놀이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네 차례에 걸쳐 수상한 바 있다. MBC \'TV 열려라 공부\', EBS 뉴스, EBSe \'Talk\'N Issue 영어강국코리아\' 등 각종 미디어에 아이를 이중언어로 키워낸 비결, 영어놀이 교육의 성공 노하우가 소개된 바 있다. 3년째 영어 홈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치원, 어린이집의 영어수업에 출강하며, 지역문화센터에서 \'가은맘의 톡톡 잉글리쉬 영어\' 수업을 하는 등 초보 엄마와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위한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다. 육아잡지 \'베스트 베이비\' 칼럼니스트로 Mom\'s classic\'을 연재했으며, 저서로 『엄마랑 함께 보는 베드타임 스토리』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아이 때문에 십 년 만에 영어공부 다시 하는 엄마들을 위하여
1부 남편도 아이도 기가 죽을 보통 엄마 영어 필살기
01 인터넷 영어사전 200% 활용하기
02 초등용 그림 영어사전은 보물창고
03 만화영화라고 우습게 보지 말자
04 야후꾸러기, 쥬니버의 영어게임 활용하기
05 엄마가 읽는 한 줄짜리 영어동화책
06 커닝페이퍼로 영어 거저먹기
07 라이프 사이클을 이용하면 영어가 즐거워진다
08 달걀 프라이 영어로도 해봐?
09 냉장고 속 식료품, 영어로 마스터하기
10 톡!톡! 장바구니 생활영어, 쇼핑 갈 때 그냥 가나요?
11 영어랑 동네 한 바퀴
12 잔소리, 영어로 야단치자
13 무조건 외우기, 외우면 저절로 영어의 길이 보인다
14 영어 탁상달력으로 매일 한 문장씩
15 영어마을에서 자신있게 Hi!를 외친다
16 자동차 타고 즐기는 흥미진진 간단 영어게임
17 공짜 영어문화강좌 놓치지 않는다
18 초간단 영어일기로 자신감을 기르자
19 쉬운 영어잡지 한 권을 정기구독한다
20 영어 라디오 틀어놓고 설거지하기
21 걸어다니는 전자사전, 휴대폰으로 자투리 시간 활용
22 내가 좋아하는 외국 영화, 하나만 죽어라 반복해서 보자
23 영어학습자의 파라다이스 EBS 영어채널 EBSe
24 하루에 한 가지 상황, 외국에 온 것처럼 생활하자
25 영어 관련 사이트를 뒤져라! 생활영어 표현들이 넘쳐난다
2부 아이와 함께 놀며 공부하는 초간단 영어표현
01 자동차를 좋아해요
02 무시무시한 괴물을 좋아해요
03 늘 인형으로 노는 아이
04 종이만 보면 그려대는 우리 아이
05 뚝딱뚝딱 뭐든 만들어대는 아이
06 귀신, 유령 나오는 것만 보려 해요
07 엄마 따라 요리하는 걸 좋아해요
08 코끼리, 사자, 동물이 좋아요
09 병원 놀이만 하자는 우리 아이
10 사고, 팔고 ‘장보기’ 하면서 노는 아이
11 밀가루 감촉이 좋은가봐요
12 신문지에 그리고 찢고 시간 가는 줄 몰라요
13 풍선으로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
14 뭐든 두드리며 악기 놀이 하는 아이
15 공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깨는 아이
16 공주 캐릭터를 사랑하는 딸
17 강아지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18 달콤한 과자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
19 똥 시리즈에 열광하는 아이
20 칙칙폭폭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
21 로봇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씩씩한 아들
22 곤충을 좋아해서 뭐든 채집하고 싶어해요
23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
24 발레와 춤추기를 좋아하는 아이
25 수리수리 마수리! 마술을 좋아하는 아이
26 누구나 다 하는 숨바꼭질
27 재미있는 영어벌칙
부록 상황별 생활영어 커닝페이퍼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