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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이 괴물도 이를 닦는다고?
꿈꾸는달팽이(꿈달) | 4-7세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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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닦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이 닦기 싫어하는 한 아이가 우연히 털털이 괴물을 만나게 되고, 양치질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아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털털이 괴물도 이를 닦는다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언제나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아이와 털털이 괴물의 표정 변화를 실감 나게 묘사한 그림은 또 하나의 장점이다. 털털이 괴물 이외에 등장하는 다른 괴물들에 대한 상황 묘사도 무척 재미있다. 충치를 충치 괴물로, 치과 의사 선생님을 히어로로 묘사하는 것도 큰 재미를 준다.

  출판사 리뷰

*무시무시하게 생긴 괴물들이 이를 닦아요!
이 닦는 걸 몹시도 싫어하는 한 아이가 있어요. 부모님이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아이는 요지부동이에요. “양치질 하나 마나! 하나도 재미없어!” 온갖 달콤한 말로 유혹해도 이를 닦지 않는 아이의 고집을 꺾을 수 없었지요.
어느 날 밤, 아이가 욕실에 혼자 있을 때였어요. 아이의 뒤에 있는 샤워 커튼이 쓱 움직이더니 이를 닦고 있는 괴물이 나타난 게 아니겠어요? 털이 부숭부숭한 ‘털털이 괴물’이었지요. 깜짝 놀란 아이는 부모님에게 달려가서 괴물의 존재를 알렸지만, 부모님은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아이를 욕실로 돌려보내요. 부모님은 이 닦기 싫어하는 아이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지요.
어쩔 수 없이 욕실로 돌아간 아이는 조심스럽게 털털이 괴물에게 인사를 건네요. 둘은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 가지요. 아이는 털털이 괴물에게 질문을 던져요. “나는 양치질이 싫어. 그런데 너는 왜 이를 닦니?” 괴물은 욕조에서 나와 아이에게 진지하게 말하요. “괴물들은 다 이를 닦아. 아무리 지저분한 괴물도 이는 닦아. 그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정말?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괴물들이 이를 닦는다니!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랄 일이네요. 털털이 괴물은 아이에게 다른 괴물들이 왜 이를 닦는지, 어떻게 이를 닦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리고 왜 이 닦는 일이 중요한지도 알려주지요.
<털털이 괴물도 이를 닦는다고?>는 이 닦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에요. 이 닦기 싫어하는 한 아이가 우연히 털털이 괴물을 만나게 되고, 양치질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아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우리 집에 괴물이 살고 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요. 어른들은 보지 못하는, 아니 정확히는 상상하지 못하는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자신들만의 놀이를 즐기고는 하지요. 아이들의 상상 속에 괴물이 등장하는 건 흔히 있는 일이에요. 괴물은 다양한 미디어에 등장하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익숙한 소재예요. 하지만 아이들은 괴물이라는 존재를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요.
침대 밑에, 지하실에, 우리의 삶 주변에 다양한 괴물이 살고 있다는 상상은 그림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설정이에요. 흔하게 등장하기는 하지만 괴물은 언제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존재예요. 아이들은 괴물과 만나서 갈등을 겪기도 하고, 친구가 되기도 하지요.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요. 괴물을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괴물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존재이지요.
<털털이 괴물도 이를 닦는다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언제나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어요. 아이와 털털이 괴물의 표정 변화를 실감 나게 묘사한 그림은 또 하나의 장점이에요. 털털이 괴물 이외에 등장하는 다른 괴물들에 대한 상황 묘사도 무척 재미있어요. 충치를 충치 괴물로, 치과 의사 선생님을 히어로로 묘사하는 것도 큰 재미를 주지요.

*충치 괴물을 조심해!
누구나 한 번쯤 ‘무섭고’, ‘고통스러운’ 치과 치료를 받으면서 ‘아, 다음부터는 꼭 이도 열심히 닦고 관리를 잘해야지.’ 하고 다짐한 적이 있을 거예요.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치과에 가는 건 정말 하기 싫은 일이지요.
하지만 이 닦는 일은 꼭 필요한 일이에요. 하루 세 번, 식사를 한 뒤에 바로, 혹은 식사를 한 뒤 30분 이내에 등등 여러 가지 이 닦는 방법이 권장되고 있지요.
문제는 이 닦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이 없다는 사실이에요. 어른이 된 이후에도 이 닦는 건 상당히 귀찮은 일이지요.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해요. 아이들은 이를 잘 닦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아요. <털털이 괴물도 이를 닦는다고?>의 주인공처럼 대부분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지요. <털털이 괴물도 이를 닦는다고?>는 자연스럽게 양치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는 책이에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훈계나 가르침이 아닌, 괴물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아이들에게 호소력 있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지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즐겁게 이를 닦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요? 그럼 <털털이 괴물도 이를 닦는다고?>를 선물해 주세요. 말을 잘 듣지 않는 아이들에게 양치질하는 즐거움을 알려줄 거예요.
자! 그럼, 오늘도 털털이 괴물과 함께 치카치카 모두 이를 닦아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시카 마르티넬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예요.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태어나서 그곳에서 살고 있지요.베네치아와 피렌체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지금은 그림책 작가를 꿈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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