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도란도란 창작그림책 시리즈 1권. 늘 똑같은 일상이 지겹고 심심하기만 한 둥둥이에게 어느 날, 하늘에서 우산 하나가 내려왔다. 그 우산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올라 마냥 신기해하는 둥둥이. 하늘 위에서 세상 구경을 하다가, 빗물 웅덩이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한 여자 아이를 발견하고 다가가는데…. 처음 친구를 만난 둥둥이에게 생긴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재밌게 그려냈다.
출판사 리뷰
어린 시절 함께 노는 좋은 친구는 신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요?
<둥둥이 우산>은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의 마음처럼 따뜻한 그림이 글과 어우러져 아이들로 하여금 편안함과 즐거움을 한꺼번에 주는 듯합니다.
작고 조용한 늪에서 혼자 사는 둥둥이는 늘 똑같은 일상이 지겹고 심심했답니다.
어느 날 둥둥이에게 하늘에서 우산 하나가 내려왔어요. 마냥 신기해하는 둥둥이는 그 우산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올랐어요.
하늘 위에서 세상 구경을 하다가, 빗물 웅덩이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한 여자 아이를 발견하고 다가갑니다. 그리고 처음 친구를 만난 둥둥이에게 즐겁고 신나는 일이 벌어집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윤영
어릴 때부터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는 게 가장 신나는 놀이였고 친구였어요. 물론 지금도 그림 그리는 작업은 언제나 절 행복하게 한답니다. 그린 그림책으로는 『햇살이와 까망이』『흑설공주』『지구를 떠난 더럼더럼』『효성스런 순』『신들을 웃게 한 금둥이』 『수학편지』『개념 잡는 수학동화 모험편 6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