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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솔러뮤 커빈즈의 모자 500개 이미지

바솔러뮤 커빈즈의 모자 500개
시공주니어 | 4-7세 | 199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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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할아버지 때부터 물려받은 신기한 모자를 쓴, 가난하지만 정직한 소년 바솔러뮤의 이야기. 바솔러뮤는 가난하기는 하지만 그것 때문에 기가 꺾이거나 부자가 되려는 헛된 꿈을 꾸지 않는다. 그런데 벗어도 벗어도 자꾸만 새로 생겨나는 요술 모자 때문에 왕의 마차가 지나가는 길에 모자를 안 벗은 뻔뻔한 아이로 낙인찍히고 만다.

저자는 이 소년이 곤경을 헤쳐 나가는 과정과, 그 소년을 둘러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합리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태도를 그려 냄으로써, 기존 전래 동화와는 사뭇 다른 세계를 보여 준다. 가벼운 웃음, 심각하지 않은 유머, 만화 같은 부드러움 외에 편안함을 뛰어넘는 진지함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수상작가, 닥터 수스가 선보이는 신기한 마술 모자 이야기

신기한 물건들을 모티브로 삼은 그림책, 《바솔러뮤 커빈즈의 모자 500개》는 가벼운 웃음, 심각하지 않은 유머, 만화 같은 부드러움 외에 편안함을 뛰어넘는 진지함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1938년에 출간되어 80여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중 하나인 이 작품에는 할아버지 때부터 물려받은 신기한 모자를 쓴, 가난하지만 정직한 소년 바솔러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바솔러뮤는 자기 오두막집 앞에 나와 높디높은 산에 우뚝 솟은 왕의 궁전을 바라보며 자신의 초라함을 깨닫는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기가 꺾이거나 부자가 되려는 헛된 꿈을 꾸지 않는다. 소년은 장에 가서 넌출월귤을 내다 팔아야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로지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만 정당한 대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러나 이 소년은 벗어도 벗어도 자꾸만 새로 생겨나는 요술 모자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한다. 왕의 앞에서는 무조건 모자를 벗고 무릎을 꿇어 경외심을 표현해야 했던 이야기 속 문화에서, 바솔러뮤는 왕의 마차가 지나가는 길에 모자를 안 벗은 뻔뻔한 아이로 낙인찍히고 만다. 바솔러뮤는 모자를 벗어도, 이 신기한 모자는 마술 모자로 벗어도 벗어도 바솔러뮤 머리 위에 새롭게 나타난다. 작가 닥터 수스는 이 소년이 곤경을 헤쳐 나가는 과정과, 그 소년을 둘러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합리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태도를 그려 냄으로써, 기존 전래 동화와는 사뭇 다른 세계를 보여 준다.
바솔러뮤의 모자를 벗기기 위해 왕은 마술사, 명사수 등을 동원하고 급기야 바솔러뮤를 사형에 처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모자를 쓴 사람의 목은 베어서는 안 된다는 법을 충실하게 지킨 망나니 덕분에 바솔러뮤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결국 왕은 수많은 깃털과 멋진 보석이 박힌 모자로 탈바꿈한 그 신기한 모자를 금화 500냥을 주고 산다. 권력으로 물건을 약탈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값을 지불하고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물건으로 만드는 왕의 지혜는 눈여겨 볼만하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물건이 자신에게 복과 좋은 기운을 가져다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교훈을 함께 안겨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닥터 수스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스프링필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테어도르 수스 가이젤로, 어릴 때부터 의사로 키우고 싶어한 어머니의 바람에 필명을 만들었다. 다트머스대학과 링컨대학에서 수학한 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에서 셰익스피어를 공부했다. 영국에서 돌아온 뒤, 갖가지 잡지에 만화를 기고하고, 광고 대행사에서 만화 일을 하기도 했다. 또한 할리우드에서 만화 영화 시나리오 작가, 만화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세 번의 아카데미 상과 1984년 퓰리처 상을 수상했다. 인물의 표정과 동작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여 이야기의 흥을 돋우는 데 뛰어난 이야기꾼이며,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그 중 《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나》는 미국 어린이들의 필독서로 손꼽히는 명작으로 사랑 받고 있다. 작품으로 《하루하루 다른 색깔》, 《호튼》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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