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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사진 예술 이미지

20세기 사진 예술
마로니에북스 | 부모님 |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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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앤설 애덤스부터 피트 즈바르트까지 작가별로 일대기와 이력, 대표 작품, 예술관, 에피소드 등을 소개한다. 해당 작가가 어떻게 사진을 시작했으며, 어떤 초기 작업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 작가가 사진계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또 어떤 예술관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했는지 스케치하듯 담아냈다.

<20세기 사진 예술>은 단순히 거장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미국과 서유럽 사진작가뿐 아니라 동유럽, 호주, 뉴질랜드, 파키스탄, 일본, 이스라엘,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과 함께 비교적 자주 다루어지지 않았던 여성작가들의 작품도 소개한다.

이 책의 특징은 작가들을 중요도나 출생 연도순으로 나열하기보다 A-Z 알파벳 순서로 소개한다는 데 있다. 흐름에 따라 읽어야 한다는 피로감 대신, 독자 스스로 원하는 작가와 원하는 작품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준다. 나아가 연관되는 작품을 직접 찾아 읽으면서 독자 자신만의 기준으로 20세기 사진계와 작가군을 조망하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한 권의 책으로 세계적인 20세기 사진 미술관의 컬렉션을 소장하다
9,300점의 방대한 사진 컬렉션에서 엄선한 860점의 작품들

쾰른에 자리한 루트비히 미술관은 뛰어난 미술 작품들로 유명세를 떨치지만, 소장 중인 사진 컬렉션만으로도 대단히 가치 있는 명소다. 루트비히 미술관의 사진 컬렉션은 탁월한 안목을 가진 수집가 L. 프리츠 그루버, 방대한 누드사진을 소장했던 우베 샤이드 등 유명 수집가들의 기증을 통해 그 가치를 높여 왔다. 루트비히 미술관은 손꼽히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부터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 다양한 예술관을 바탕으로 한 저작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 작품 수만 해도 약 9,300여 점에 달한다. 루트비히 미술관의 소장품 가운데 860점을 추려 발간한 《20세기 사진 예술》은 앤설 애덤스, 리처드 애버던,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루시앙 클레그, 해럴드 에저턴, 알프레드 아이젠슈타트, 필리페 홀스먼, 프리츠 헨레, 호르스트 P. 호르스트, 발데 후스, 유서프 카쉬, 도로시아 랭, 라슬로 모호이너지, 헬무트 뉴튼, 어빙 펜, 만 레이, 베티나 랭스, 아우구스트 잔더, 에드워드 스타이컨,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에드워드 웨스턴을 비롯하여 20세기를 수놓은 대표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20세기 사진사에 분명한 획을 그었던 300명의 사진작가들
A-Z의 순서로 생애와 예술관을 도판과 함께 스케치하다

《20세기 사진 예술》은 앤설 애덤스부터 피트 즈바르트까지 작가별로 일대기와 이력, 대표 작품, 예술관, 에피소드 등을 소개한다. 해당 작가가 어떻게 사진을 시작했으며, 어떤 초기 작업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 작가가 사진계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또 어떤 예술관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했는지 스케치하듯 담아냈다.
《20세기 사진 예술》은 단순히 거장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미국과 서유럽 사진작가뿐 아니라 동유럽, 호주, 뉴질랜드, 파키스탄, 일본, 이스라엘,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과 함께 비교적 자주 다루어지지 않았던 여성작가들의 작품도 소개한다.
《20세기 사진 예술》의 특징은 작가들을 중요도나 출생 연도순으로 나열하기보다 A-Z 알파벳 순서로 소개한다는 데 있다. 흐름에 따라 읽어야 한다는 피로감 대신, 독자 스스로 원하는 작가와 원하는 작품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준다. 나아가 연관되는 작품을 직접 찾아 읽으면서 독자 자신만의 기준으로 20세기 사진계와 작가군을 조망하도록 돕는다.

휴대하기 용이한, 어디서든 펼쳐 볼 수 있는 티 테이블 사이즈의 양장본 사진집
몇 번이고 다시 펼쳐 보며 새로운 사진을 마주할 수 있는 즐거움

보통 사진집은 오래 소장하며 드문드문 펼쳐 보는 맛이 있다. 《20세기 사진 예술》 역시 오래 소장하며 펼쳐 보는 즐거움을 전한다. 860점에 달하는 방대한 작품을 수록하여 몇 번이고, 언제고 다시 펼쳐 보아도 새로운 작품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그 두께와 무게만으로 부담감을 전하는 여타 사진집들과 달리 《20세기 사진 예술》은 양장본임에도 일반 단행본보다 작은 판형으로 카페나 잠시 앉은 자리에서 꺼내어 펼쳐 보기 용이하다. 독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20세기 사진 예술》은 예술서를 읽을 때 느낄 법한 불편함에서 독자 주체적이고 편리한 독서로 우리를 이끈다.

지은이
라인홀트 미셀벡, 마리안네 비거-틸레만, 제라드 A. 굿로, 릴리안 하베어, 우테 프뢸로흐, 안케 졸브리히, 토마스 폰 타시츠키, 니나 쵸케




애버던은 패션사진으로 처음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패션사진은 생기 넘치는 강렬한 사진의 세계에 대한 환상을 표현했다. 애버던은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파리의 거리와 카페, 쇼로 모델을 데리고 나갔다. 널리 알려진 <코끼리와 도비마, 디올의 이브닝 드레스, 겨울 서커스>는 그의 가장 특별한 사진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명암을 잘 구현하면서 동시에 언어로 나타내기 어려운 우아함을 표현한다. 애버던의 사진은 연출사진의 새 시대를 의미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패션사진은 점차 그 수가 줄어들었지만 1970년대에는 그의 인물사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으며 세대를 막론하고 모든 사진작가들의 기준이 되었다.

에저턴의 가장 유명한 사진 중 하나는 우유 방울이 접시 위의 얕은 우유 표면에 닿을 때 생기는 섬세한 왕관 모양을 포착해낸 <우유 방울>이다. 과학자들에게 친숙했을 이 물리적인 현상은 에저턴의 사진기술에 의해 가시화된 액체 조형물로 변형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쾰른 루트비히 미술관
독일 쾰른에 자리한 루트비히 미술관은 1976년 페터 루트비히와 이레네 루트비히가 기증한 미술품으로 설립되었으며, 방대한 미국 팝아트 컬렉션과 피카소 작품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미술품 및 사진, 판화, 비디오 작품 등을 소장하고 있다. 루트비히 미술관은 뛰어난 사진 컬렉션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L. 프리츠 그루버를 비롯하여 우베 샤이드, 오펜호프 박사, 진 폰 오펜하임 등 여러 수집가들의 기증과 꾸준한 작품 구입으로 현재 9,300여 점의 세계적인 사진 작품을 보관 및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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