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또록또록 왕눈이책 시리즈.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 책에 커다란 눈동자를 달아, 즐겁게 만나는 놀이책이다. <나는 나는 물고기>에서는 작은 어항에 사는 사랑스러운 물고기를 만나 본다. 눈동자를 요리조리 흔들어도 보고, 뚫린 구멍에 눈을 대고 가면놀이도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아기들은 얼굴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눈을 좋아합니다. 엄마와 눈 맞추고 아빠와 눈 맞추며 정서적인 교감과 안정을 이루지요.
또 아기들은 귀여운 아기 동물을 좋아합니다. 작고 여리지만, 개구지고 천진한 모습에 아기자신의 모습이 투영되는 까닭입니다.
'또록또록 왕눈이책' 시리즈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 책에 커다란 눈동자를 달아, 즐겁게 만나는 놀이책입니다. 책이 이렇게 신 나는 것이라는 것을 아기 때부터 경험하게 해 주세요.
이 책 '나는 나는 물고기'에서는 작은 어항에 사는 사랑스러운 물고기를 만나 봅니다.
하루 종일 살랑살랑 이리저리 헤엄치며, 고래도 되어 보고, 뱀장어도 되어 보는
장난꾸러기 물고기와 또록또록 눈 맞추며 놀아 보아요.
01_ 장난감일까? 책일까?
귀여운 아기 물고기 얼굴에 눈동자가 또록또록!
눈동자를 요리조리 흔들어도 보고, 뚫린 구멍에 눈을 대고 가면놀이도 하며,
재미있게 놀아 보세요.
장난감인지 책인지는 중요하지 않답니다.
놀이에 흠뻑 빠지다 보면 창의력도 상상력도 쑥쑥 자랄 테니까요.
02_ 동시 같은 이야기로 우리 말 매력에 흠뻑!
"나는 나는 물고기, 어항 속 장난꾸러기."
마치 노래를 부르듯 재미있는 글입니다.
운율을 살려 실감 나게 읽어 주세요.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동시 같은 글을 듣다 보면, 우리 말의 재미에 흠뻑 빠질 것입니다.
03_ 개구쟁이 놀이 세계로 초대!
눈동자의 위치와 입 모양에 따라 표정이 다채롭게 달라집니다.
지느러미 팔랑팔랑 무엇이든 되고 싶은 물고기와 친구 되어 보세요.
고래도 되어 보고, 상어도 되어 보지만,
이 세상 최고 멋쟁이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자존감의 씨앗은 덤으로 얻는 선물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