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늘 연주하게 되는 찬송가 곡들을 너무 과하지 않게 그러나 섬세한 편곡으로 10곡을 담았으며, 연주자 자신이 먼저 은혜의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곡마다 두, 세 가지 버전으로 편곡되어 있으며, 어느 곡이나 한 페이지만 연주하거나 연결해서 연주할 수 있다. 이는 시간에 맞춰 연주해야 하는 상황들을 고려한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다양한 예배 상황 가운데 반주자에겐 늘 연주 레퍼토리가 필요하다. 예배를 시작하기 전 성도의 마음을 열기 위해,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에, 예배 순서와 순서를 잘 연결하기 위해….
『피아노 예배자』는 반주자이기에 앞서 예배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늘 연주하게 되는 찬송가 곡들을 너무 과하지 않게 그러나 섬세한 편곡으로 10곡을 담았으며, 연주자 자신이 먼저 은혜의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곡마다 두, 세 가지 버전으로 편곡되어져 있으며, 어느 곡이나 한 페이지만 연주하거나 연결해서 연주할 수 있다. 이는 시간에 맞춰 연주해야 하는 상황들을 고려한 것이다.저자는 이 책을 펴내며 품은 소망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고 있다. “기도하듯 연주하게 하소서.”
-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하며, 때로는 개인의 묵상 시간을 위해 필요한 찬송가 연주 악보.
- 각 곡당 “멜로디와 보이싱 중심의 악보”, “연주적인 표현이 풍부한 악보” 등이 한 페이지씩 구성.
- 단 한 페이지로 짧게, 혹은 페이지들을 이어서 길게 연주할 수 있다.
- 기도 시간을 채우기 위한 반복구 타입의 연주 아이디어 ‘기도하는 시간에’ 수록.
작가 소개
저자 : 최재영
지금까지 대학에서 강의하며 쌓아온 반주법 교육 노하우와 테마들을 대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초이스 뮤직 아카데미아 대표를 맡고 있다. 최초의 기독교 찬양 반주곡집 《경배와 찬양 반주자를 위한 피아노 반주 시리즈》(두란노)를 통해 예배 반주자들을 위한 교육의 펼요성을 알렸다. 《경배와찬양 반주자를 위한 피아노반주시리즈 통합본》, 《초이스 실용반주 시리즈》, 연주곡집 《달 스윙》, 《아들린느를 위한 보사노바》 등이 있으며, 피아노 연주 음반 ‘Piano Prayer’(두란노)를 발표했다.
목차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2. 내 주를 가까이
3.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4.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5. 마귀들과 싸울지라
6. 저 장미꽃 위에 이슬
7.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8.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9. 복의 근원 강림하사
10. 하늘 가는 밝은 길이
기도하는 시간에 1
기도하는 시간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