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엄마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행복한 사라이지만 가끔씩 힘들고 슬픈 일이 사라를 찾아오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사라는 엄마에게 달려 갑니다.엄마는 늘 사라를 사랑으로 안아주고, 사랑으로 대합니다. 하지만 사라는 금방 자랄테고, 엄마 곁을 떠나 자신만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겠지요. 사라는 다 자란 다음에도 힘든 일이 생기면 여전히 엄마에게 달려 올까요? 엄마와 아이의 영원한 사랑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그린 책입니다.
작가 소개
글 : 애나 스트라우스
현재 퀄프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역사와 영어, 시각 예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무척 사랑하며, 살사 댄싱, 그림, 연극, 그리고 신나게 웃는 것이 취미입니다.
옮긴이 : 김희정서
울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인슈타인과 떠나는 블랙홀 여행>, <아인슈타인과 떠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