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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밤
붉은삼나무주니어 | 4-7세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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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독일 아동도서 대표작가 마틴 발트샤이트(Martin Baltscheit)의 2017년 가장 아름다운 독일 아동도서 수상작이다. 2014년에 작가는 애니메이션 “코끼리의 밤”을 제작(독일 ZDF의 아동 채널)하여 2014년 단편영화상 중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수상했다. 2017년에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 카타리나 지크와 협업하여 그림책을 제작·출간했다.

  출판사 리뷰

2017년 가장 아름다운 독일 아동도서 수상작

이 그림책은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재미와 위풍당당해 보이는 코끼리의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더해져 읽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합니다.
모르는 것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는 교훈을 가진 『코끼리의 밤』은 성인이 읽어도 손색이 없을 책입니다.


[미디어 소개]
☞ 연합뉴스 2017년 12월 19일자 기사 바로가기
☞ 노컷뉴스 2017년 12월 20일자 기사 바로가기
☞ 가온누리신문 2017년 12월 19일자 기사 바로가기

“오, 코끼리야! 너는 크고, 강하고, 두려움이 없고 위풍당당하지.
오늘 밤에 우리는 너랑 자려고 해.
만약에 우리가 너와 함께 자면 하나도 무섭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어요.
코끼리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는 위대한 코끼리니까요, 코끼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작가 소개

저자 : 마틴 발트샤이트
1965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 폴크방 예술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1996년에는 독일 최고의 캐릭터 상인 막스운트모리츠 상 후보에 올랐답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로 2011년 독일청소년문학상, 2012년 라인 강 문학상, 실버펜 상을 받았습니다. 《금메달은 내 거야》, 《우리 모두가 1등이야!》 등 많은 그림책을 쓰고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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