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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물고기가 만나 고양이물고기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4-7세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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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양이랑 물고기는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 고양이물고기로 한 몸이 되어 바다를 누비며 다닌다. 나비를 쫓아가다가 작은 물고기 가게를 발견한 고양이물고기는 대야 속에 귀여운 아기 물고기들이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고양이물고기야, 도와 줘! 우리를 바다로 데려다 줘!” 물고기가 다가가면 이상하겠지? 물고기가 입을 딱 벌리자 고양이가 쏙 나오고, 이번에는 반대로 고양이가 물고기를 낼름! 고양이물고기는 물고기고양이로 변신 성공한다.

물고기고양이가 살금살금 다가가니 주인아저씨는 꾸벅꾸벅 졸고 있다. “얘들아, 일단 내 입 속으로 들어올래?” 아기 물고기들을 입 속에 담아 데리고 나가려는 물고기고양이. 하지만 배에서는 꼬르륵 꼬르륵~ 배도 고프고 졸음도 오고, 쉬어가기로 한다. 이때 잠에서 깨어난 주인아저씨는 눈이 네 개 달린 고양이를 보고 기겁을 하고…. 정체를 들키고 만 물고기고양이는 과연 아기 물고기들을 데리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 수상
와타나베 유이치가 탄생시킨 기상천외의 캐릭터
웃음과 스릴로 똘똘 뭉친 고양이물고기의 짜릿한 모험!


물고기를 잡아먹으려던 고양이가 물고기에게 먹히고 말았어요! 와타나베 유이치의 독특한 발상에서 탄생한 그림책, <고양이물고기>시리즈. 1978년 처음 출시된 <고양이물고기>는 빨강, 파랑, 노랑의 선명한 색채와 탁월한 캐릭터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수상했어요. 이후 2000년대 접어들어 팝업북에 기반한 <고양이물고기>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출간되면서 <고양이물고기>의 세계는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답니다.

깨물어주고 싶은 캐릭터, 고양이물고기
고양이가 물고기 속으로 쏙 들어가면 고양이물고기! 아이들의 마음을 단순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주인공이에요. 오동통한 몸매에 눈이 네 개, 입은 두 개. 보기만 해도 수 만 가지 이야기를 지어낼 수 있을 것만 같아요. 능청스럽고 위트 넘치는 고양이, 조용한 듯 보이지만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물고기. 이 둘은 평소에는 고양이물고기 모양으로 바다를 헤엄치고 다니지만, 때로는 물고기고양이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들의 변신은 스토리를 극적으로 이끌어가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독자들의 마음을 쫀득쫀득하게 긴장시키지요.

허당 악당들의 공격, 그리고 신선한 반격
고양이물고기는 종종 악당들을 만나기도 해요. 악당 문어가 다가오기도 하고, 상어 떼도 자주 만나지요. 때로는 사람들에게 붙잡혀 저녁 반찬이 될 위기에 처하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긴박한 순간에도 고양이물고기는 당황하지 않아요. 물론 살짝 겁이 나지만 그때마다 재치 있고 지혜롭게 악당들을 물리치지요. 어수룩한 악당 문어에게는 물고기가 아니라 고양이라며 살살 약을 올리고, 사람들에게 잡힌 아기 물고기들을 입 속에 담아 도망치기도 한답니다. 심지어 뜻하지 않은 행운도 찾아와요. 상어 떼가 공격했을 땐 커다란 불꽃이 팡팡 터지는 바람에 목숨을 구했지요. 고양이물고기의 스릴 넘치는 모험담을 따라가다 보면, 크고 작은 어려움을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담대함도 키울 수 있답니다. ‘허당미’가 가득한 악당들의 귀여운 모습도 재미를 더하지요.

밝고 건강하게 앞으로! 유머와 위트가 가득
고양이물고기는 노래와 춤을 좋아해요. “고양이랑 물고기가 만나면 고양이물고기. 언제나 사이좋게 함께 놀아요. 랄랄라 랄랄라. 야옹 야옹 야아~옹.” 어때요? 평범하지만 참 기분 좋은 노래지요? 와타나베 유이치는 이 노래에 일부러 멜로디를 붙이지 않았대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유롭게 리듬과 멜로디를 찾아 따라 부르기를 바란다고요. 가무를 좋아하는 친구들인 만큼, 이들의 유머와 위트도 대단하답니다. 위기의 순간에 태평하게 쿨쿨 잠이 들기도 하고, 악당들을 슬슬 약 올리며 툭툭 농담을 던지기도 하지요. 능청스럽기는 고양이물고기를 따라 올 친구가 없을 거예요.

스토리의 맛을 최대한 끌어낸 다양한 팝업 기능
<고양이물고기>시리즈는 다양한 종류의 놀이북 형태로 제작되어 있어요. 필름을 사용해 고양이와 물고기가 고양이물고기로 변신하는 장면을 선보이기도 하고, 종이를 절개하거나 구멍을 뚫는 방식을 사용해 다양한 모양으로 변신하는 고양이물고기를 보여주지요. 가장 극적인 장면에서는 팝업을 적극적으로 상용해 스토리의 맛을 최대한 끌어낸답니다. 이러한 놀이북 형태는 와타나베 유이치가 이 책을 집필하면서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부분이라고 해요. 스토리에 꼭 맞는 옷을 입힌 놀이북은 작가가 아이들에게 주려고 한 ‘밝고 건강하게 앞으로!’의 실체를 듬뿍 느끼게 해 줄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와타나베 유이치
1943년 구만주에서 태어났고, 부시야 미술단과대학을 졸업했어요. <고양이물고기>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달려라 북풍호>와 <새근새근 너구리가 자고 있으면>으로 일본 그림책상을 받았어요. 작품에는 <맏아들과 동백꽃> <미아의 펭귄 오뚜기> <풍선 고래> 등이 있어요.

  목차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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