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생각이 커지는 그림책 두 번째 권. 거짓말을 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얼굴이 토마토처럼 발개지는 아이에게 가르침과 즐거움을 함께 전해주는 책이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실수를 털어놓는 솔직함이 얼마나 중요한 미덕인지 이야기해 준다.
출판사 리뷰
사실을 말하는 게 더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거짓말 대신 솔직하게 말해 보아요.
내가 먼저, 더,
행복해지기 시작할 겁니다.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보고 있자니 애가 타는 엄마. 그렇다면 나란히 함께 앉아 이 그림책을 보는 건 어떨까요? 거짓말을 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얼굴이 토마토처럼 발개지는 아이에게 가르침과 즐거움을 함께 전해주는 책이랍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실수를 털어놓는 솔직함이 얼마나 중요한 미덕인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다그치거나 꾸중하는 대신 예쁜 그림과 신나는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밝고 아름다운 세상, 티없이 맑고 밝은 아이를 위한 을파소 생각이 커지는 그림책 두 번째 『거짓말』을 소개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좋은 작품은 오랜 시간의 힘도 이겨 낸다고 믿으며 오늘도, 내일도 동화를 쓰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지금껏 펴낸 책으로는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스티커 전쟁』, 『행복한 감정 사전』,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뻥쟁이 선생님』, 『최고의 소리를 찾아서 』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