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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창비 | 4-7세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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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창비 아기책 시리즈. ‘뽀뽀’를 소재로 한 아기그림책. 집 안 곳곳 친근한 물건들에 뽀뽀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기가 자연스럽게 주변 사물에 눈을 돌리고, 애착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쪽’이라는 단어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글과 담백한 그림이지만, ‘쪽!’이라는 짧은 단어 하나로 풍성한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사랑스러운 아기와 함께 집 안에서 뽀뽀 놀이 떠나요!
곰돌이 인형에 쪽! 이불에 쪽!
동화책, 강아지, 창문 밖 떠가는 구름에도 모두 쪽!
집 안 곳곳 친근한 모든 것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장 쉽고 친밀한 사랑의 표현, “쪽!”
뽀뽀와 같은 친밀한 신체 접촉이 아기의 성장과 감성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아이들에게는 자신을 보살피는 따뜻한 손길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아기가 잠을 깨어 부모를 찾을 때나 밥을 먹을 때, 즐겁게 놀 때나 불만족스러워 울 때도 부모는 아기에게 뽀뽀를 하며 사랑을 전한다. 아기에게 뽀뽀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장 쉽고 친밀한 표현이자 성장을 돕는 보약인 셈이다.
『쪽!』은 ‘뽀뽀’를 소재로 한 아기그림책이다. 집 안 곳곳 친근한 물건들에 뽀뽀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기가 자연스럽게 주변 사물에 눈을 돌리고, 애착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쪽!’이라는 짧은 단어 하나로 풍성한 이야기를 이끌어낸 작가의 솜씨가 놀랍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아기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
처음부터 끝까지 ‘쪽’이라는 단어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글과 담백한 그림이지만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모습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책에 몰입하게 된다. 작가는 아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표정을 포착하기 위해 수천 장의 아기 사진을 찍어 스케치의 기본으로 삼았다. 그런 과정을 통해 아기가 어떤 물건에 애착을 드러내는지 살펴 장면을 연출했다. 또 사랑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사랑을 받고자 하는 아기의 마음을 충족시키고자 판타지를 설정하고, 마지막 장면에 엄마를 등장시켜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쪽!』은 지극히 단순한 텍스트만을 사용했지만 그림을 보며 아기와 함께 읽다보면 리듬감이 생기도록 구성했다. 그냥 읽어도 재미있고 그림에 등장하는 사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붙여 “풍선, 쪽!” “구름, 쪽!” “이불, 쪽!” 하고 읽어보는 방법도 있다.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아기들에게 사물의 이름을 익히는 가장 사랑스러운 방법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정호선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으로 어린이를 만나고 어린이로 되돌아가는 즐거움에 감사하며 일합니다. 일상이 주는 사랑스러운 감동을 나누고 싶어 쓰고 그린 책으로 《쪽》 《우리는 엄마와 딸》 《우리 누나, 우리 구름이》 《앗! 피자》 《같아도 달라도 사랑해》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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