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세계 최초의 아기 그림책
“이제 갓난아기도 책을 봅니다!” 프랑스 소르본 대학의 베아트리스 미예트르(BEATRICE MILLETRE) 교수가 25년 동안 연구한 끝에 개발한 이 책은, 프랑스는 물론, 선진 각국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계 최초의 아기 그림책입니다.
저자인 베아트리스 미예트르 교수는 오랜 연구 끝에 생후 12개월까지의 아기들의 신체 능력 발달 수준을 비교, 검토하여, 인간의 오감 즉, 청각, 후각, 시각, 촉각, 미각 중 시각에서 부모의 노력 여하에 따라 각기 다른 능력의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저자는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기의 신체 능력 발달 수준을 3~6개월, 6~9개월, 9~12개월 총 세 단계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기간에 적합한 기본 색상과 도형들을 단계별로 보여주면서, 시각에 대한 반복적인 훈련을 유도합니다.
반복 학습으로 주의력, 집중력, 지능 발달 촉진
“단계별 시각 훈련을 통해 아기의 지능을 높인다” 이 책은 생후 12개월까지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하며 총 세 권으로 3~6개월이 첫째 권, 6~9개월이 둘째 권, 9~12개월이 셋째 권으로 기획 편집되었습니다. 그리고 단계별 책에는 각각 다섯 장의 그림이 들어 있는 세 권의 그림책과 부모님을 위한 해설서 한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권의 책에 들어 있는 다섯 장의 그림은 단순한 형태(그림 1과 2)로 시작하여, 좀더 복잡한 구도(그림 3)를 보여주고, 마지막 페이지 바로 전(그림 4)에서 아기의 집중력이 최대치에 이르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그림 5)에서는 아기들의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편안한 상태에서 사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그림을 배치해 놓았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아기들의 주의력을 집중시켜주기도 하고, 완화시키기도 하면서 특정 사물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아기들의 지적 능력을 향상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합니다.
■ 추천사 과학적입니다. 그리고 재미있습니다.
12개월 이하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연구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이 책은 현재 프랑스를 비롯한 선진 각국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갓난아이들과 1~2세 아기들은 청각 능력에 있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각 능력에 있어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즉, 1세 이전에 잠재적 시각 능력을 자극시켜 줌으로써 아기의 지능 계발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갓난아이들의 지적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과학적인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한없이 기쁩니다.
_대한신생아학회 명예회장 피수영 박사
아기에게 너무나 소중한 책이기에 추천합니다.
서울아산병원 국문석 박사 / 서울대 김기석 박사 / 서울아산병원 김기수 박사 / 부산대 김석우 박사 / 연세대 김형철 박사 / 서울대 문용린 박사 / 인하대 박영신 박사 / 중앙대 박찬옥 박사 / 이화여대 성태제 박사 / 서울아산병원 원혜성 박사 / 국민대 이기종 박사 / 한국교육개발원 장명림 박사 / 인하대 정영수 박사 / 고려대 한용진 박사 / 연세대 한준상 박사 / 부산대 황해익 박사
목차
3~6개월
제1권_무질서한 그림들이 좋아요
제2권_가려져 있는 사물의 모습도 알 수 있어요
제3권_같은 것을 고를 수 있어요
부모님을 위한 해설서
6~9개월
제1권_얼굴 그림을 좋아해요
제2권_수도 셀 수 있어요
제3권_복잡한 그림들이 좋아요
부모님을 위한 해설서
9~12개월
제1권_신체 부위를 알 수 있어요
제2권_사물의 모습은 바뀌지 않아요
제3권_공간을 이해해요
부모님을 위한 해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