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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크레용하우스 | 4-7세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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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안내견 행복이를 주인공으로 안내견의 삶과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늘 함께했던 행복이와 누나가 서로를 위해 헤어져야 하는 애잔한 이별을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에 담았다. 또한 행복이가 누나를 그리워하며 누나와 함께 걷던 길을 추억하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마음을 촉촉하게 감싼다. 이 책의 잔잔한 감동을 통해 아이들이 안내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4월 28일은 세계 안내견의 날이었습니다. 이 날을 기념해 안내견 루시가 숙명대학교에서 명예학생증을 받았습니다. 이제 안내견은 신기하거나 놀라운 존재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내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내견이 일반 개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안내견을 그저 한 마리의 동물로 여겨 자신의 불편, 불쾌함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변했다는 것도 그저 우리들의 생각일 뿐,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게는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훈련된 장애인 보조견을 말합니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안전하게 안내하고, 언제 어디서나 그들과 함께함으로써 장애인 스스로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내견은 유순하고 순종적인 성품의 리트리버 품종이 대부분이며 우리나라에는 1994년 본격적으로 안내견 보급이 시작되었습니다.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는 안내견 행복이를 주인공으로 안내견의 삶과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행복이에게 누나를 지키는 일은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행복이는 누나가 목걸이를 채워 주며 “가자!”라고 말할 때마다 씩씩하게 누나를 안내합니다.

안내견을 알고 배려하는 것은 시각장애인을 한 사람으로 평등하게 대하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안내견은 개가 아니고 시각장애인의 눈입니다. 그리고 둘도 없는 가족이자 친구입니다. 행복이는 언제나 마음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누나를 대합니다. 누나와 행복이의 교감은 굳게 닫혀 있던 우리의 마음까지 열리게 합니다.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는 늘 함께했던 행복이와 누나가 서로를 위해 헤어져야 하는 애잔한 이별을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에 담았습니다. 또한 행복이가 누나를 그리워하며 누나와 함께 걷던 길을 추억하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마음을 촉촉하게 감쌉니다.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의 잔잔한 감동을 통해 아이들이 안내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나리유키 와카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대학 문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잡지와 사보 등에 만화를 연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안녕 치와오》, 《나를 버리지 말아 줘》,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등으로,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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