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티비티 시리즈. 손의 감각과 뇌의 감각이 만나 새로운 감성을 깨우는 착시 그림책이다. 투명한 필름지에 가는 줄무늬를 넣어 책에 대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을 만드는 '옴브로 시네마(ombro-cinema)' 기법으로 아이들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마치 생명을 불어넣은 듯 그림들이 살아 움직인다. 평면과 입체적인 느낌을 뒤섞은 개성 만점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간단하게 선을 그어 스스로 옴브르 시네마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고정된 그림에 형태를 의도적으로 조작하고 명도가 같은 보색을 병렬시켜 색채의 긴장감을 유발하고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그림을 보는 사람에게 실제로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미술 장르를 옵티컬 아트 혹은 광학적 미술이라고 한다. 본문 속 플랩형식으로 들어간 옵티컬 아트의 효과는 간단하지만,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현대 팝아트의 한 장르로도 인정받는 옵티컬 아트의 세계를 맛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대 보고, 돌려 보고, 들춰 보고, 보이는 그대로를 느끼자!
착시 그림책 《요지경 실험실》
손의 감각과 뇌의 감각이 만나 새로운 감성을 깨워요슈퍼컴퓨터가 깜빡이고, 뱅글뱅글 바퀴가 돌아가면 기계들이 움직이기 시작해요. 글루통 박사님은 새로운 발명품을 골똘히 고민하고 있어요. 꼬마 조교들도 뚝딱뚝딱 두드리고 자르느라 온통 정신이 없네요. 당기면 뒤집히는 화살표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세로줄 무늬 플라스틱을 책에 대는 순간 요지경 실험실은 거침없이 돌아갑니다. 글루통 박사님은 도대체 어떤 재미난 로봇을 만드는 걸까요?
첨단 컴퓨터 그래픽 없이도 움직이는 종이 예술 ‘옴브로 시네마’효과 투명한 필름지에 가는 줄무늬를 넣어 책에 대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을 만드는 '옴브로 시네마(ombro-cinema)' 기법으로 아이들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치 생명을 불어넣은 듯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지요. 평면과 입체적인 느낌을 뒤섞은 개성 만점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간단하게 선을 그어 스스로 옴브르 시네마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또 다른 창의 놀이를 시작해보세요!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옵티컬 아트’효과 고정된 그림에 형태를 의도적으로 조작하고 명도가 같은 보색을 병렬시켜 색채의 긴장감을 유발하고 착시현상을 일으킵니다. 그림을 보는 사람에게 실제로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미술 장르를 옵티컬 아트 혹은 광학적 미술이라고 합니다. 본문 속 플랩형식으로 들어간 옵티컬 아트의 효과는 간단하지만,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지요. 현대 팝아트의 한 장르로도 인정받는 옵티컬 아트의 세계를 맛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하! 글루통 박사님은 요리봇을 만들고 있었군요!《요지경 실험실》은 단순한 조작만 하는 액티비티 북이 아니에요. 글루통 박사님이 요리 로봇을 만들기 위해 여러 실험을 독자와 함께 체험하면서 생각의 영역을 확대해 주는 체계적인 과학의 기본 원리가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박사님과 함께 신나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눈이 즐거운 18가지 새로운 착시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자, 이제 준비됐나요? 요지경 실험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티비티 시리즈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