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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칼과 친구들의 친애하는 동물들 이미지

에릭 칼과 친구들의 친애하는 동물들
웅진주니어 | 4-7세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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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웅진 모두의 그림책 1권.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14인이 선보이는 14가지 동물 이야기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무엇입니까?’라는 한 가지 질문에서 탄생한 14가지 답변이다. 응답한 14인의 그림책 작가 개개인의 작품 세계만큼이나 다채로운 이미지와 이야기가 펼쳐진다. 약 25개 국어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배고픈 애벌레>,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엇을 보고 있니?>의 작가 에릭 칼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로 반려 고양이 피피를 꼽으면서, 피피에 얽힌 추억을 데려온다.

‘그림책의 노벨 상’이라고도 불리는 칼데콧 아너 상을 2회 수상한 레인 스미스는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고르기까지 얼마나 어려웠는지에 대해 먼저 언급하면서, 상상 속에서 나눈 코끼리와의 대화로 큭큭큭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칼데콧 아너 상, 볼로냐 라가치 상 등 권위 높은 세계의 그림책 상을 석권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피터 시스는 잉어에 얽힌 어린 시절의 환상적인 추억을 관통하며 독자의 마음을 뭉근히 데우기도 한다.

그 밖에 존 클라센, 에린 스테드, 수잔 제퍼스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랑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들이 동물의 특징에서 비롯된 재미난 상상, 친애하는 동물이 받는 억울한 오해에 대한 진심 어린 반박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펼쳐 놓는다. 때로는 웃음 짓게 하고, 때로는 눈을 반짝 뜨이게 하며, 때로는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속에 나타난 새로운 이야기꾼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나와 다른 존재의 삶에 대한 이해와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그림책
이 그림책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고양이, 강아지부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렵지만 세상 곳곳에 살아가고 있는 야생동물과 세상 어딘가에 남몰래 숨어 있을 상상의 동물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각 장에서 뛰노는 동물들과 그들에 얽힌 이야기를 만나면서 독자들이 마주하는 것은 나와 다른 존재에게 마음을 열고 대상을 오래 관찰한 작가의 애정 어린 마음이다. 기린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위쪽 날씨’는 어떨까? 하고 경험해 보지 못한 하늘을 상상해 보는 탐 리히텐헬드, 달팽이의 집이 평생에 걸친 예술 작품임을 발견해 내는 크리스 라쉬카, 음식상에 오를 위기에 처한 잉어 구출 대작전을 펼쳤던 피터 시스의 어린 시절 이야기 등은 우리에게 나와 다른 존재의 삶에 대한 이해와 통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가 지녀야 할 다양한 생명과의 공존 태도와 타자에 대한 감수성을 되살리는 데 귀한 걸음이 될 것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 그림책을 사랑하는 어른 모두의 감각을 만족시키는 그림책
이 그림책은 풍부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다양한 질감으로 표현된 14가지 동물 그림은 아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14가지 이야기는 각자 자신에게 꼭 어울리는 옷을 입고 특별한 상상의 장소로 향한다. 덕분에 아이들은 현대 그림책 작가들의 뛰어난 시각예술을 자유롭게 감상하면서 각기 다른 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져들 수 있다.
세계 그림책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들의 개인적 일기와 따듯한 추억, 허를 찌르는 유머와 상상력이 깃든 이 책은 그들의 새로운 작품을 기다려 온 수많은 그림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더할 나위 없는 책이다. 그뿐만 아니라 담고 있는 이야기가 명확하고 한 장 한 장이 단편 작품 같은 이 책의 다채로운 옴니버스는 그림책이 낯선 독자들에게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간다. 이 책에 참여한 작가의 다른 그림책 작품으로 손을 뻗게 만드는 구심점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창작자 고유의 색깔과 자유를 보장하며 독자에게 다채로운 예술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웅진 모두의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기도 하다. ‘웅진 모두의 그림책’ 시리즈는 널리 알려진 작가의 새로운 시도, 신인 작가의 신선한 상상력과 표현, 숨겨진 세계 걸작 그림책 등을 발굴해 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의 가치를 전해 나갈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레인 스미스
브루클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레인 스미스는 존 셰스카와 함께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 형제 이야기》와 《개구리 왕자 그 뒷이야기》 같은 작품을 발표했다. 두 작품은 익숙한 이야기를 신선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새롭게 창조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존 셰스카와 레인 스미스는 계속 아트를 봐 왔으며, 공동으로 획기적인 작품을 많이 했다.

저자 : 피터 매카티
미국 코네티컷 주 웨스트포트에서 태어나 뉴욕시각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책의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가 만든 책으로는 ≪뉴욕 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에 선정된 『안네 프랑크와 마로니에 나무』와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누렁이랑 야옹이(HONDO AND FABIAN)』를 비롯해 『눈이 좋아(First Snow)』, 『공놀이 하자(Fall Ball)』, 『달과 비행기(Moon Plane)』 등이 있다. 가족과 함께 뉴욕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에릭 칼
1929년 미국 뉴욕주의 시러큐스에서 태어났다. 6살때 독일로 이주해 슈투트가르트 조형미술대학을 졸업했다. 그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타임즈'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배고픈 애벌레>등의 어린이 책을 만들었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볼로냐 아동 도서전 그래픽 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 2, 3 동물원으로>, <빨간 여우야 안녕>, <아빠 해마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서부 매사추세츠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의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저자 : 크리스 라쉬카
『빨강 파랑 강아지 공』으로 2012년 칼데콧메달을 수상했으며, 현재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안녕 빠이빠이 창문』으로 2006년에 칼데콧메달을, 『친구는 좋아!』로 1994년에 칼데콧영예상을 수상했으며,『와아! 그래?』,『아빠와 나만의 비밀 낚시 여행』,『또 하나의 중요한 책』을 비롯하여 40여 권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저자 : 피터 시스
1949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나 프라하 실용미술학교와 영국 왕립 예술대학에서 그림과 영화를 공부했다. 어린이책 작가인 모리스 샌닥의 권유로 어린이책 편집자를 만나,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티베트》와 《갈릴레오 갈릴레이》, 《장벽》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세 번 받았고, 《생명의 나무》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뉴욕에서 살면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용이 사는 섬, 코모도》, 《공룡 목욕탕》, 《소방차가 되었어》, 《일하는 자동차 출동!》, 《배를 타고 야호!》, 《모차르트, 연주해야지!》, 《세 개의 황금 열쇠》 들이 있다.

저자 : 수잔 제퍼스
『세 명의 유쾌한 사냥꾼 The Three Jovial Huntsmen』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작가. 레이첼 필드가 글을 쓴 『Hitty』와 『나의 조랑말』 『히어와서의 노래』, 그리고 애비 상을 받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애틀 추장』 같은 이름난 책에도 그림을그렸다. 지금은 뉴욕에서 살고 있다.

저자 : 모 윌렘스
작가 모 윌렘스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인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와 『꼬므 토끼』『내 토끼 어딨어?』로 세 차례에 걸쳐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도 『비둘기는 목욕이 필요해요!』『비둘기에게 이 책을 맡기지 마세요!』『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강아지가 갖고 싶어!』『골디락스와 공룡 세 마리』『아만다는 책만 좋아해!』『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야옹아, 야옹아! 얘는 누구니?』『누가 누가 하늘을 날 수 있지?』와, ‘닥터 수스 상’을 수상한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 등 독창적인 그림책들을 펴내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힙니다. 텔레비전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의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에미 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한 모 윌렘스는 가족과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습니다.모 윌렘스 홈페이지 www.mowilliams.com

저자 : 로즈메리 웰스
1943년 미국 뉴욕 시에서 태어났다. 결혼과 출산 이후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두 딸의 아옹다옹 지내는 모습을 보고 '맥스랑 루비랑' 시리즈를 그리기 시작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하는 방식으로 30년 동안 약 60여 권의 작품을 만들었다.

저자 : 닉 브루엘
미국에서는 ‘닥터 수스(Dr. Seuss)’ 시리즈보다 인기가 많은 ‘배드 키티(Bad Kitty)’ 시리즈를 쓴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닉 브루엘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글을 쓰고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현재 뉴욕에서 부인 카리나와 딸 이사벨, 그리고 고양이 에스메랄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자 : 탐 리히텐헬드
간판 그림 작가, 무대 장치 감독, 광고 디자인 감독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재치 있고 유쾌한 그림으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오리야? 토끼야?》와 《상어 대 기차》, 《잘 자요 빵빵 친구들》, 《잘 자요, 칙칙폭폭 꿈의 기차》가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어요.

저자 : 존 클라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자라 셰리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첫 책 『내 모자 어디 갔을까?』는 2011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TOP 10'에 선정되었고,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는 칼데콧 상과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또한 맥 바넷과 공동 작업한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로 각각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www.burstofbeaden.com

저자 : 루시 커진즈
1964년 영국에서 태어나, 캔터베리대학교와 로열 예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그녀의 대표 캐릭터인 생쥐 메이지는 '메이지' 시리즈가 입체북으로 제작되고 텔레비전에서도 방영되면서 전 세계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메이지 하우스》로 논픽션 부분을 수상했고, 2002년 《정글 속의 재지》로 영국 스마티즈 북 상을 수상했다. 루시 커진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어떤 형태로든 발현될 때까지 책상을 떠나지 않는 열성적인 연습 벌레이고, 그만큼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차 한 잔, 음악, 햇살, 다른 예술 작품에서도 영감을 얻지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대상은 바로 아이들이라고 한다.

저자 : 에린 E. 스테드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에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 필립 C. 스테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작업한 그녀의 첫 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은 2011년 칼데콧 메달을 수상했고, 그 외에도 다수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봄이다!》, 《고래가 보고 싶거든》 등이 있습니다.http://erinstead.com

저자 : 수잔 제퍼스
콜롬비아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뉴욕시에서 빈민을 위해 운영하는 선상병원에 재직했다. 그러나 결혼생활에 실패한 데다 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면서 온갖 두려움에 시달려야 했는데 어느 날 두려움이 자신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렇게 두려움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자 두려움 극복을 위한 강의를 열어 수많은 사람이 만족스런 삶을 되찾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마음의 평화를 위한 내면의 목소리> <자신감을 찾는 그날을 위한 내면의 목소리> 등 '두려움 극복 시리즈'를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워크숍 지도자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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