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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왕 도시오
북뱅크 | 4-7세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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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베스트셀러 <100층짜리 집>의 작가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 낸 자전적인 그림책이다. 누나들이 ‘실수 왕 도시오’라고 부르는 게 싫고 속상하지만, 도시오는 별명 그대로 하는 일마다 실수 연발이다. 급기야 여름 수영장에서 턱을 찧어 병원에 가서 꿰매는 일까지 생겼다. 그때부터 도시오는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턱에 하얀 반창고를 붙인,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그려진다.

일 년에 몇 번씩이나 사고를 겪는 도시오가 걱정이 된 부모는 아이에게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해주고 싶어 공작책을 슬며시 선물한다. 묵묵히 지켜보면서 마음을 다해 자식을 밀어주는 멋진 부모님 덕분에 도시오는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좋아하는 일을 찾은 도시오는 쏙 빠져서 만들기에 열중한다. 독특한 발상의 로켓 연을 만들어 연날리기 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은 도시오는 늘 동생을 구박만 하던 누나들로부터 처음으로 칭찬도 듣는다.

작가의 솔직한 경험이 배어 있는 이야기로 실수 왕 아이들을 응원하는 작가는 책의 맨 뒤 ‘작가의 말’에서 ‘세상 모든 실수 왕들, 실패해도 괜찮아!’ 하고 한 번 더 말해 준다. 이 따뜻하고 정다운 작가의 말은 세상 모든 실수 왕들에게 커다란 위로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100층짜리 집』의 작가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 낸 자전적인 그림책.


누나들이 ‘실수 왕 도시오’라고 부르는 게 싫고 속상하지만, 도시오는 별명 그대로 하는 일마다 실수 연발이다. 급기야 여름 수영장에서 턱을 찧어 병원에 가서 꿰매는 일까지 생겼다. 그때부터 도시오는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턱에 하얀 반창고를 붙인,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그려진다.
일 년에 몇 번씩이나 사고를 겪는 도시오가 걱정이 된 부모는 아이에게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해주고 싶어 공작책을 슬며시 선물한다. 묵묵히 지켜보면서 마음을 다해 자식을 밀어주는 멋진 부모님 덕분에 도시오는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좋아하는 일을 찾은 도시오는 쏙 빠져서 만들기에 열중한다.
독특한 발상의 로켓 연을 만들어 연날리기 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은 도시오는 늘 동생을 구박만 하던 누나들로부터 처음으로 칭찬도 듣는다.
작가의 솔직한 경험이 배어 있는 이야기로 실수 왕 아이들을 응원하는 작가는 책의 맨 뒤 ‘작가의 말’에서 ‘세상 모든 실수 왕들, 실패해도 괜찮아!’ 하고 한 번 더 말해 준다. 이 따뜻하고 정다운 작가의 말은 세상 모든 실수 왕들에게 커다란 위로가 될 것이다.
아무리 뭔가 부족하고 실수만 하는 아이라도 좋아하는 게 하나쯤은 있기 마련. 이 책을 읽고 주인공 도시오처럼 자신만 아는 재능을 발견하여 작가처럼 스스로 멋진 미래를 창조해 내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뒤표지에는 그렇게 바라던 턱의 반창고를 떼어낸 도시오가 웃고 있다. 앞표지의 커다란 반창고와 눈물과 함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실수 왕’ 별명도 사라진 걸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술래잡기를 하면 시작하자마자 넘어지고,
줄넘기를 하면 뛰자마자 발에 걸리고,
철봉 매달리기는 목이 걸려 버둥거리고,
뜀틀에는 얼굴부터 쿵.
억울하지만, 나는 뭘 해도 별명대로다.

내 실수의 끝을 보여 준 건 여름 수영장에서였다.
“도시오, 오늘에야말로 멋지게 뛰어들어 보는 거야!”
“무서워. 나, 못 해!”
“할 수 있다니까!” 하면서 누나들이 나를 부추겼다.

좋은 생각이 났어! 그래, 그거야!
나는 눈을 감고 뒤돌아서 뛰어들기로 했다.
“하나, 둘, 셋, 간다!”
됐다! 하고 생각한 순간…

  작가 소개

저자 : 이와이 도시오
1962년 출생. 미디어 아티스트. 어릴 적 어머니가 ‘이제 더는 장난감을 사 주지 않겠다’며 안겨 준 공작 도구와 재료를 통해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눈을 떴습니다. 1985년 쓰쿠바대학 예술전문학부 재학중 제17회 현대일본미술전에 최연소로 수상하였습니다. 그 후, 국내외의 많은 미술전에 관객이 참가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작품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우고우고루-가」 미타카노모리 지브리미술관의 영상 전시 「도토로 뿅뿅」「상승해류」와 닌텐도 DS의 아트소프트 「일렉트로프랑크톤」, 야마하와 공동개발한 음과 빛을 연주하는 악기 「TENORI-ON」 등에도 관여했습니다. 2007년, NHK교육의 유아프로그램 「이나이이나이밧!」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저서로 『이와이 씨 집에 잘 오셨습니다!』 『어디가 이상해?』 『100층짜리 집』 『지하 100층짜리 집』 『바다 100층짜리 집』 『실수 왕 도시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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