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2권 관찰력 편으로,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관찰력을 길러 주는 <꼭꼭 숨어라> 이야기는 숨바꼭질을 통해 주변 환경과 동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그리고 있다.
“숨어라, 숨어라. 꼭꼭 숨어라.” 동물들이 숨바꼭질 도중 사라진 토끼를 찾아 나섰다. 토끼는 어디 숨었을까요? 동물들이 토끼의 발자국을 따라가 구덩이에 빠진 토끼를 무사히 구해 냈다. 그러자 이번엔 빨래가 몽땅 사라졌네요. 빨래는 어디 숨은 걸까요?
출판사 리뷰
“숨어라, 숨어라. 꼭꼭 숨어라.”
동물들이 숨바꼭질 도중 사라진 토끼를 찾아 나섰습니다. 토끼는 어디 숨었을까요? 동물들이 토끼의 발자국을 따라가 구덩이에 빠진 토끼를 무사히 구해 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빨래가 몽땅 사라졌네요. 빨래는 어디 숨은 걸까요?
아르볼의「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 중 관찰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술술 넘기지 마세요! 콕콕 찾아가며 읽는 관찰력 트레이닝 책숲 속에서 숨바꼭질이 한창입니다. 이번에는 너구리가 술래입니다. 기다란 나무 뒤에 기린, 뚱뚱한 바위 뒤에 곰, 나뭇잎 사이에 초록색 개구리. 금세 다 찾았으니 술래를 바꾸자고요? 그렇게 생각했다면 관찰력을 조금 더 길러야겠어요. 다시 한 번 앞장을 펼쳐보세요. 사라진 동물은 누구인가요? 앗, 저쪽에 있는 발자국은 누구 거지?
관찰하는 습관이 과학적 사고의 기본입니다.사라졌던 토끼가 구덩이에 빠져 있네요. 토끼를 구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숨바꼭질을 하는 동안 주변 사물을 눈여겨 보았다면 토끼를 쉽게 꺼내 줄 수 있어요.
토끼를 구하고 나니 이번엔 빨랫줄에 걸려 있던 빨래가 몽땅 숨었습니다. 빨래는 발자국도 남기지 않았으니 막막하다고요? 그럼 주위를 살펴보세요. 바람은 어느 쪽으로 불고 있나요? 나뭇잎은 어느 쪽으로 흔들리고 있나요?
관찰력을 길러 주는 <꼭꼭 숨어라> 이야기는 숨바꼭질을 통해 주변 환경과 동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관찰력은 문제해결과 과학탐구에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영역별 지능 개발하는 두뇌 트레이닝 동화
(주)지학사의 첫 그림책「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교과서 전문 출판사 (주)지학사가 창작 그림책「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0년 개정 교과서가 요구하는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머리 쓰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 ? 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두뇌 자극은 후천적 두뇌 발달을 가속화한다. 특히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높다. 최근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보듯이 해당 시리즈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쏟는 자녀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머리 쓰는 법이 달라진 새 교과서
2010년 어린이들에게「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가 필요한 이유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교과서가 달라진다. 무거워지고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핵심은 통합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기존에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교우관계,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한 사회성도 강조된다.
이로써 성공적인 학교생활에 필요한 능력의 우선순위도 달라졌다. 단순한 암기력 대신 유연한 사고와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지식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이리저리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타고난 머리보다 머리를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인 것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고 어린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한다. 학부모나 교사가 함께 읽을 때는 어린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읽는 즐거움이 배가되고, 적절한 두뇌 계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