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저자 : 정은정
아들 승욱, 승주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 짓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옷을 입자 짠짠』, 『자꾸 울고 싶어』, 『이딱딱 로봇의 네모이』, 『꼭대기 왕자는 자동차를 좋아해』, 『차례차례 할머니의 생일』, 『뚜껑뚜껑 열어라』 그리고 저학년 창작 동화 『부끄럼쟁이 꼬마 뱀』이 있습니다.
동물 속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가는 말에 채찍질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고양이 쥐 생각
우물 안 개구리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꿩 대신 닭
개천에서 용 난다
사물 속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칼로 물 베기
빈 수레가 요란하다
옥에도 티가 있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물 속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도토리 키 재기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음식 속담
누워서 떡 먹기
수박 겉 핥기
달걀로 바위 치기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생활 속담
금강산 구경도 먹은 후에야 한다
엎드려 절 받기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땅 짚고 헤엄치기
갈수록 태산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전래 동화 속 속담
토끼와 자라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금도끼 은도끼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사람으로 변한 들쥐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선녀와 나무꾼
(깨어진 그릇 이 맞추기)
호랑이와 밤송이 형님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훈장님의 꿀단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황소가 된 돌쇠
(말이 씨가 된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뺨 맞은 사또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
흥부와 놀부
(씨를 뿌리면 거두게 마련이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도깨비감투
(꼬리가 길면 밟힌다)
청개구리 이야기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볍씨 한 톨
(티끌 모아 태산)
젊어지는 샘물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송아지와 바꾼 무
(울며 겨자 먹기)
토끼의 재판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방귀쟁이 며느리
(방귀 자라 똥 된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의좋은 형제
(피는 물보다 진하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