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함께 나누는 것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이 책은 매우 이상적인 입문서이다. 간단한 말들과 매혹적인 그림들을 통해 공유한다는 것은 적극적인 선택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 어떻게 공유하는가에 대한 4가지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공유한다는 것은 물건에만 한정되지 않음도 일깨워 준다. 어린이들은 지식과 독창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만약 함께 나누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은 자기는 원하는데 다른 사람이 원치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책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해서도 한 장을 특별히 할애해서 공유의식을 어린이들에게 재차 강화시켜주기 위해, 고려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나 기술 그리고 토의해 볼 문제들과 놀이로 해 볼 수 있는 나눠 하기 게임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또 이 책은 내용도 배울 게 많고, 읽기도 편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추천할 만하다.
더불어 함께 사는 지혜를 통해 어릴 때부터 바람직한 인성, 즉 남에 대한 배려와 존경심, 협동심, 친절함 등을 몸에 배게 한다. 간단명료하면서도 통찰력이 깃든 이 시리즈물들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올바른 행동이 타인과 자신에게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인지를 깨닫게 한다.
특히 이 책은 영어 원문을 책의 뒷부분에 원화와 함께 그대로 출판하여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한층 증대되고 있는 이때 테마에 대한 교육은 물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상세한 지침도 마련해 두고 있기 때문에 아이의 성취도는 물론 다양한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체리 마이너스
초등교육과 영재 교육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전진 일급 교사였으며, 유타 주립대학에서 교육학과 학생들을 가르쳤고, 교생들을 관리햇다.남편 데이비드와의 사이에 6명의 자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