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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친구가 생겼어요!!
달리 | 4-7세 | 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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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부모님이 매일 안 된다고 말씀하시자, 아멜리아는 상상 속 강아지를 만들어낸다. 엄마 아빠는 상상 속 개 '보니' 덕분에 아멜리아의 반복되던 질문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자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집 안이 조용한 것도 잠시, 아멜리아는 상상 속 친구가 사라져버렸다며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하는데...

보니를 찾아달라는 아멜리아의 요구는 예전 강아지를 키우자고 졸랐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절실했다. 아멜리아의 계획은 단지 상상 속 친구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연 아멜리아는 계획대로, 또 소원대로 모두의 눈에 보이는 살아 있는 강아지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강아지 키워도 돼요? 분홍 코가 촉촉한 갈색 강아지요!”

아멜리아는 강아지 친구가 필요했어요. 엄마 아빠에게 매일매일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안 돼!”였지요. 아직 강아지를 키울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아빠의 말씀에도 포기하지 않고, 어떡하면 강아지 친구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이었어요. 매일 강아지를 키우자고 조르던 아멜리아가 그날 아침에는 웬일인지 지금은 당장 키우기가 어렵다는 걸 인정한 듯 보였어요. 단지, 지금 당장은 못 키워도 나중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낼 뿐이었죠. 엄마 아빠의 말을 이제야 알아 들은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엄마 아빠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럼, 나중에 강아지가 생기면 보니라고 불러도 돼요?”
“그럼, 집 안에서 함께 사는 거는요?”
“그럼, 강아지랑 매일 함께 산책하는 거는요?”
“매일 함께 자는 거는요?”
지금 당장 일어날 일이 아니니 엄마 아빠도 굳이 아멜리아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전과는 다르게, 아멜리아의 모든 질문에 뜻대로 하라는 긍정적인 대답을 했지요.
그리고 며칠 후, 아멜리아는 엄마 아빠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새로운 강아지 보니를 소개했지요.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의자에 앉으려면 보니가 앉아 있다며 안 된다고 말하고, 엄마가 설거지를 하고 계시면 보니가 나갈지도 모르니 문을 꼭 잠그라고 잔소리를 했지만, 아멜리아가 상상 속 보니와 행복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여서 엄마 아빠도 행복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멜리아가 소리 내어 울음을 터뜨렸어요. 보니가 사라졌다는 거였지요. 보이지도 않는 강아지가 사라져버렸다니…. 엄마 아빠는 난감하기도 하고 이해할 수도 없었지요. 그래도 아멜리아를 달래려고 밖에 나가서 찾는 시늉이라도 하기로 했어요. 상상 속 강아지를 찾으러 다닌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아멜리아의 깜직 발랄한 강아지 친구를 만들기 5단계

어릴 적 귀여운 애완동물을 키우는 건 모든 아이들의 꿈입니다. 물론, 부모님에게는 더 없는 악몽이겠지만. 《강아지 친구가 생겼어요》는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했답니다. 부모님이 매일 안 된다고 말씀하시자, 아멜리아는 상상 속 강아지를 만들어냅니다. 바로 ‘강아지를 키우는 척’하기. 이건 아멜리아가 진짜 강아지 친구를 만들려고 생각해낸 깜찍 발랄한 계획의 첫 단계였어요. 엄마 아빠는 상상 속 보니 덕분에 아멜리아의 반복되던 질문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자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집 안이 조용한 것도 잠시, 아멜리아는 상상 속 친구가 사라져버렸다며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지요. 보니를 찾아달라는 아멜리아의 요구는 예전 강아지를 키우자고 졸랐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절실했어요. 왜냐하면 아멜리아의 계획은 단지 상상 속 친구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았거든요. 과연 아멜리아는 계획대로, 또 소원대로 모두의 눈에 보이는 살아 있는 강아지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저자 : 스테파니 스투브-보딘
미국 위스콘신의 소 키우는 목장에서 자랐으며,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다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탄자니아에서 평화봉사단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첫 번째 그림책 《엘리자베티의 인형》을 썼고 이 작품으로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글쓰기와 강연활동을 하며 남편 팀 보딘과 두 딸 베일리, 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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