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밀화로 곤충마을 점심시간을 경쾌하게 표현한 0~3세 아기그림책. <내가 좋아하는 채소> <내가 좋아하는 곤충>에서 정교하면서도 따뜻한 세밀화를 그린 지은이는 강원도 산골마을에 살면서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고 곤충을 관찰하며 이 책을 그려 냈다.
곤충의 크기와 생김새뿐 아니라 생태환경이 뚜렷이 드러나는 동시에 곤충을 처음 만나는 아기도 무서워하지 않고 친구처럼 여기도록 돕는다. 곤충의 생활공간인 식물의 긴 줄기나 잎사귀, 줄기 꼭대기의 꽃이 끊어지지 않고 한 장면에 들어오도록 세로가 긴 그림책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0~3세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 짧고 쉬우면서도 노래처럼 부를 수 있게 이야기의 운율을 살렸다. 의성어와 의태어로 이끌어가는 글은 아기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곤충마을 점심시간이에요
엄마가 ‘밥 먹자’ 아기를 부르는 점심시간. 나풀나풀, 폴폴폴, 꺼떡꺼떡... 벌레들도 점심 먹으러 이곳저곳에서 몰려와요. 아기가 냠냠 맛있게 밥 먹을 때 곤충들도 쪽쪽쪽, 사각사각, 핥작핥작 맛있게 밥 먹어요. 곤충들은 무슨 밥을 먹을까요? 펜과 수채화로 그린 화사한 세밀화 0~3세 아기그림책.
■ 이 책의 특징
펜과 수채화로 그린 화사한 세밀화
<내가 좋아하는 채소> <내가 좋아하는 곤충>에서 정교하면서도 따뜻한 세밀화를 그린 작가는 강원도 산골마을에 살면서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고 곤충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책은 0~3세 아기를 위해 펜과 수채화를 사용하여 선명하고 화사한 세밀화로 곤충마을 점심시간을 경쾌하게 표현했습니다.
작은 세계를 들여다보는 즐거움
아기들은 곤충같이 작은 것들을 잘 알아보고 신기해합니다. 어른과 달리 선입견 없이 들여다보며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배웁니다. 이 책은 작은 곤충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실제 크기, 정확한 생태 표현
이 책은 곤충의 크기와 생김새뿐 아니라 생태환경이 뚜렷이 드러납니다. 그러면서도 두 아이의 엄마인 작가가 귀엽고 생동감있게 표현했습니다. 곤충을 처음 만나는 아기도 무서워하지 않고 친구처럼 여기게 합니다.
쉬운 구성, 재미난 이야기
0~3세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 짧고 쉬우면서도 노래처럼 부를 수 있게 이야기의 운율을 살렸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로 이끌어가는 글은 아기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귀를 기울이면 점심시간 곤충들이 밥 먹는 소리가 맛있게 들릴 거예요.
독특한 구성
곤충의 생활공간인 식물의 긴 줄기나 잎사귀, 줄기 꼭대기의 꽃이 끊어지지 않고 한 장면에 들어오도록 세로가 긴 그림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완성도 높은 세밀화 그림책
세밀화 어린이 그림책을 오래도록 만들어온 편집자가 오랜 경력의 전문 세밀화가와 함께 만든 아기를 위한 자연관찰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