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할 수 없어. 못할 거야.' Vs. '할 수 있어. 잘할 거야.'
\'자기계발\' 시리즈, 제1권 『할 수 있다고 주문을 걸어!』. 최옥임이 쓰고 임지영이 그린 아이들을 위한 자기계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갖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아울러 아이들이 스스로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나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거울이 있어요. 어떤 날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거인 같아요. 어떤 날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난장이 같아요. 참 이상한 거울이에요. 거울은 내 말을 들어주고 하고, 나에게 말을 걸기도 해요.
어느 날 선생님이 그림을 보여주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이야기해보라고 말씀하셨어요. 나는 손을 들까 말까 망설였어요. 그때 거울이 '번쩍 손을 들어.'라고 말해줬어요. 하지만 나는 '할 수 없어. 못할 거야.'라고 속삭였어요. 거울 속에 내 모습이 오그라들었어요. 그때 선생님이 나를 시키셨는데…….
출판사 리뷰
좋은 어린이책 선정 도서
유아, 어린이를 위한 자기 계발 그림책입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속 거울이 있어요. 어떤 날은 멋진 거인처럼 비치고, 또 어떤 날은 못난 난쟁이처럼 비치지요. 마음속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긍정적일 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난 할 수 있어. 잘할 거야.”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책입니다.
자신감은 나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힘
마음속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당당하고 멋질 때 우리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난 그림을 잘 그려.’, ‘난 착한 아이야.’, ‘난 책임감이 있어.’이처럼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이 자신감의 시작입니다.
작가 소개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했어요. \'개구리 왕자\' 남편과 \'빨간 모자\' 딸, 그리고 \'장화 신은 고양이\'와 함께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로 만든 집에서 살고 있어요. 생활의 모든 것을 동화의 한 장면으로 생각하며 사는 엉뚱한 엄마랍니다. 제가 정성으로 지은 따끈따끈한 이야기 밥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먹이는 게 참 행복해요. 작품으로 <얼음땡 나라>, <넙대대 영감과 좁쌀 영감>, <칙칙폭폭 기차놀이>, <자신만만 초등 과학>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