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그림책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의 후속작으로, 사랑에 빠진 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책이다. 고양이 스플랫이 친구 키튼에게 정성들여 만든 카드를 전해 주기까지의 상황을 유머러스하고 재치있게 표현하였다.
고양이 스플랫은 같은 반 친구 키튼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겼다. 스플랫은 자신의 마음을 정성스러운 카드에 담아 전하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경쟁자마저 나타난 어려운 상황인데...
출판사 리뷰
오늘은 마음을 고백하는 날이에요.
스플랫은 같은 반 친구들에게 줄 카드와 함께
특별한 친구 키튼을 위한 특별한 카드도 만들었어요.
스플랫은 정말 좋아하는 생선 스틱이나 아이스크림보다도 키튼이 더 좋거든요.
그런데 키튼은 스플랫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요.
만났다 하면 스플랫의 꼬리를 묶어 놓고 배를 콕콕 찌르니까요.
거기에 경쟁자마저 나타났어요. 스파이크도 키튼을 많이 좋아한대요.
스플랫이 정성 들여 만든 카드를 키튼에게 전해 줄 수 있을까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그림책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의 후속작!
사랑에 빠진 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 준 작품!
고양이 스플랫은 같은 반 친구 키튼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겼다. 스플랫은 자신의 마음을 정성스러운 카드에 담아 전하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경쟁자마저 나타난 어려운 상황이다. 스플랫이 키튼에게 정성들여 만든 카드를 전해 주기까지의 상황을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게 표현하였다. 아이들은 스플랫의 행동과 아이다운 걱정이 마치 자신의 입장인 양 책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표정, 소품, 상황마다 숨어 있는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수작!
마음을 고백하는 날 아침 스플랫의 걱정스런 표정, 치아 교정기를 낀 고양이, 우울한 마음을 대변해 주는 머리 위에 먹구름 등 작가 롭 스코튼은 세밀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그림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펼쳐질 것이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의 시리즈!
이미 미국에서 확고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롭 스코튼의 시리즈이다.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는 출간이 되자마자 각종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두 번째 책인『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스플랫의 이야기가 곧 출간 될 예정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롭 스코튼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책 작가인 롭 스코튼은 1960년에 영국 레스터에서 태어났습니다. 고향에 있는 레스터 폴리테크닉 칼리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롭은 화가인 아내 리즈와 함께 영국 러틀랜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Russell the sheep, Splat the cat 등 동물캐릭터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에도 선정된바 있으며,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