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호랑이와 곶감 이미지

호랑이와 곶감
애플트리태일즈 | 4-7세 | 2009.08.01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5P (5% 적립)
  • 상세정보
  • 23.4x27.3 | 0.108Kg | 43p
  • ISBN
  • 978899166752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용맹함의 상징인 호랑이를 실수투성이로 친근감 있게 표현한 옛 이야기'호랑이와 곶감'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 곶감이 뭔지 몰라 소도둑에게 혼나는 호랑이의 어수룩한 모습과, 잘난 척하며 이익을 꾀하려던 곰이 덩달아 놀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해학이 돋보이는 우리 옛이야기다.

2005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박철민 작가의 그림이 이야기에 감칠맛을 더한다.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호랑이의 모습보다 선조들이 생각했던 이미지를 찾기 위해 옛 조상들이 그려낸 민화 자료를 응용했고, 예스러운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캐러멜액을 수채물감과 섞어 혼탁한 느낌을 주었다. 동양화의 먹과 가는 붓으로 이루어진 선들이 호랑이, 곰, 소도둑의 날카롭고 긴박한 심리묘사를 돋보이도록 했다.

부록으로 실려 있는 영문판은 학교 영어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한국 고유의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100가지 요소 중 『호랑이와 곶감』에서는 백두대간, 소나무, 장승과 솟대, 호랑이가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다시 읽는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와 곶감’은 다른 어떤 이야기보다도 해학이 잘 드러나 있는 전래동화다. 용맹함의 상징인 호랑이를 실수투성이로 의인화하거나 친근감 있게 표현한 이 책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웃음을 준다. 먹을 것이 넉넉하지 않았던 시절, 사탕이나 초콜릿이 아닌 곶감으로 우는 아기를 달랬던 이야기는 먹을거리가 풍부한 요즘 아이들에게 와 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곶감’이 뭔지 몰라 소도둑에게 혼나는 호랑이의 어수룩한 모습과, 잘난 척하며 이익을 꾀하려던 곰이 덩달아 놀라는 모습은 저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2005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박철민 작가의 그림 또한 이야기에 감칠맛을 더한다.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호랑이의 모습보다 선조들이 생각했던 이미지를 찾기 위해 옛 조상들이 그려낸 민화 자료를 응용했고, 예스러운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캐러멜액을 수채물감과 섞어 혼탁한 느낌을 주었다. 박철민 작가의 특기인 동양화의 먹과 가는 붓으로 이루어진 선들이 호랑이, 곰, 소도둑의 날카롭고 긴박한 심리묘사를 돋보이게 한다.

부록으로 실려 있는 영문판은 학교 영어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한국 고유의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100가지 요소 중 『호랑이와 곶감』에서는 백두대간, 소나무, 장승과 솟대, 호랑이가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학습에 도움을 줄 것이다.


《몽키마마 우리 옛이야기》 시리즈 소개

“옛이야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출판사마다 옛이야기 책 한두 권쯤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곳이 없으며,
집집마다 전래동화 전집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상대적으로 외국의 그림책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외국 그림책의 홍수 속에 정작 한국 고유의 그림책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
우리 어린이들은 어릴 때부터 외국 그림책에 익숙해지고 있고,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정서, 우리 것의 아름다움은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이 위기의 시점에서 옛이야기에 문학적 감수성을 불어넣기 위해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옛이야기를 듣고 보고 읽으면서 자란다. 할머니의 구수한 입담으로 듣기만 했던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중요한 것은 시간과 공간은 다를지라도 이야기의 줄거리는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구비문학이 전래동화로 아이들에게 읽혀지기 시작한 것은 1896년 최초로 교과서에 실리게 되면서부터다.
옛이야기에는 우리 민족의 감정과 사상,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전래동화는 많이 달라져야 한다.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면서도 문학적 창의성과 감성은 더해져야 한다. 단순히 권선징악만을 가르쳐서는 흥미를 잃기 십상이다. 말을 배우고 글을 읽기 시작할 무렵의 아이들은 옛이야기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과 감정, 정서를 가장 먼저 익히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참다운 의미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몽키마마 우리 옛이야기》는 그런 의미에서 옛이야기의 문학성에 주목했다. 원형을 살피고 복원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문학이 주는 창의성과 상상력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거기에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을 대표할만한 동화 작가들과 우리 정서를 우리 고유의 그림형식을 차용하여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화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읽히는 이야기를 고른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또한, 부록으로 학교 영어교육자료나 영어연극 같은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 번역본을 수록하였다. 그 외에, 한국 고유의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100가지 요소 중 '콩쥐 팥쥐'에서는 구들과 두레, 온돌, 한옥을 삽화와 함께 재미있게 표현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