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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현대문학 | 부모님 |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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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 미스터리 소설사 이래 최초로 3개 부문 베스트 1위를 기록한 초유의 화제작. <이 미스터리가 최고>,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부문에 각각 1위를 기록한 작품이며, 2006년 나오키상 수상작이다. 『백야행』, 『레몬』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2006년 최고 화제작.

사건은 에도가와 근처 작은 도시의 연립주택에서 한 모녀가 중년의 남자를 교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혼한 아내 야스코가 돈을 갈취하는 전남편을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된 것. 옆집에 사는 천재 수학교사 이시가미는 마음 속으로 사랑해온 야스코를 위해 비상한 두뇌로 범행사실 은폐에 나선다. 완벽한 알리바이로 미궁에 빠진 형사는 이시가미의 대학 동창인 천재교수 유가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일본 추리소설에서 흔히 보여지는 잔혹함이나 엽기 호러가 아닌 사랑과 ‘헌신’이라는 고전적이며 낭만적인 테제를 따르고 있으며, 미로처럼 섬세하게 얽혀 예측하기 힘든 사건 전개와 속도감을 더하는 구어체 진술로 주제를 잘 풀어나가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1958년 2월 4일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한편 미스터리 작품을 집필하기 시작한 그는 1985년 『방과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했고 이를 계기로 전업작가가 되었다. 이공계 출신이라는 그의 특이한 이력은 『게임의 이름은 유괴』에서도 인터넷의 무료메일, 게시판, 불법 휴대전화, FAX, 비디오 카메라 등 하이테크 장비를 이용해 무사히 몸값을 받아내고 유괴를 성공해내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에도가와 란포 상은 그 해의 가장 우수한 추리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처녀작이자 수상작인 『방과후』로 화려하게 등단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 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작가이지만 유독 한국에서 그 명성과 실력에 맞는 인지도를 쌓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1999년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비밀』은 우리 나라 독자들에게도 친근한 작품으로 엄마의 영혼이 딸에게 빙의된다는 다소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었다. 이 작품은 청순한 이미지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히로스에 료코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1958년 2월 4일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한편 미스터리 작품을 집필하기 시작한 그는 1985년 『방과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했고 이를 계기로 전업작가가 되었다. 이공계 출신이라는 그의 특이한 이력은 『게임의 이름은 유괴』에서도 인터넷의 무료메일, 게시판, 불법 휴대전화, FAX, 비디오 카메라 등 하이테크 장비를 이용해 무사히 몸값을 받아내고 유괴를 성공해내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에도가와 란포 상은 그 해의 가장 우수한 추리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처녀작이자 수상작인 『방과후』로 화려하게 등단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 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작가이지만 유독 한국에서 그 명성과 실력에 맞는 인지도를 쌓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1999년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비밀』은 우리 나라 독자들에게도 친근한 작품으로 엄마의 영혼이 딸에게 빙의된다는 다소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었다. 이 작품은 청순한 이미지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히로스에 료코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리소설 분야에서 특히 인정받고 있는 그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소재를 자유자재로 변주하는 능력을 가진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그의 작품은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상상력,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해 독자를 잠시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히가시노 게이고는 첫 작품 발표 이후 20년이 조금 넘는 작가 생활 동안 35편이라는 많은 작품들을 써냈음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소재, 치밀한 구성과 날카로운 문장으로 매 작품마다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 『아내를 사랑한 여자』,『분신』,『동급생』,『옛날에 내가 죽은 집』,『백야행』,『예지몽』,『게임의 이름은 유괴』, 『산타 아줌마』, 『비밀』, 『레이크 사이드』등이 있다. 이 중 『백야행』은 ‘주간 문춘’에서 선정한 1999년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 10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 중 『게임의 이름은 유괴』 , 『비밀』은 영화화 되었으며, 그의 작품 중 14편은 드라마화되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답게 그의 작품 중 14편이 드라마화됐으며, 『게임의 이름은 유괴』, 『비밀』, 『레이크 사이드』가 영화화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재구성되었다.

역자 : 양억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아시아대학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소설 인문 교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바보의 벽』『플라이, 대디, 플라이』『남자의 후반생』『물은 답을 알고 있다』『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냉정과 열정 사이』『공생충』『교코』『용의자 X의 헌신』『인 더 풀』『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당신이 모르는 곳에서 세상은 움직인다』『오다 노부나가』 『나는 공부를 못해』 『69』 『나의 스승, 공자』 『4teen』『들돼지를 프로듀스』 『8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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