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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종이오리기 2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부모님 |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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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소재들을 실물 도안과 함께 담아 낸 종이오리기 책이다. 『행복한 종이오리기 1』 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것들로, 33개의 작품을 담아냈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구성하면서도 예술성 또한 놓치지 않아 작가의 섬세한 표현을 따라 연습하다 보면 주변의 다양한 사물을 좀 더 주의 깊게 관찰하는 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도안을 그리고 오려내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작품별, 과정별로 적절한 조언을 곁들여 놓았다. 또, 1권에서와 마찬가지로 직접 오려서 사용할 수 있는 오리기 본을 수록해 다양하게 연습해보고 소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처럼 간단한 기술만으로도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종이오리기 활동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푸른 숲이 전하는 자연을 닮은 종이오리기
새와 나무, 물고기 등 우리에게 친숙한 33개 작품을 실물 도안과 함께 담아 낸 종이오리기 책이다. 『행복한 종이오리기 1』이 초급용에 가까웠다면 『행복한 종이오리기 2』는 한 단계 레벨업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2권에서는 ‘세 겹 접기’와 ‘여덟 겹 접기’ 등 다양한 접기 방법을 이용한 작품들이 등장한다. 종이를 네 번 접어 밑그림을 따라 오리면 여덟 개의 작품이 링 모양으로 펼쳐진다. 여덟 번 접기로 완성한 나비 링은 그야말로 나비들의 향연이다. 들인 품에 비해 완성된 작품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뿐만 아니다. 종이를 세 번 접어 오리는 방법은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본문에 수록된 세 마리의 날다람쥐가 날아오르는 모습이나, 똥 구슬을 사이좋게 굴리는 쇠똥구리를 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1권에 이어 2권 역시도 독특하면서 개성 있는 오리기 작품들이 다채롭게 수록되어 있다. 작품 사진과 함께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종이오리기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오리기 작품은 가위만으로 완성할 수 있다. 굳이 칼이 필요 없기 때문에 아이들과도 안전하게 종이오리기를 즐길 수 있다. 고즈넉한 오후, 산책을 나갈 때면 종이와 가위를 준비해 보자. 푸른 잎사귀 모양을 오려도 좋고, 덴마크의 동화 작가 안데르센처럼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오려도 좋다. 정성껏 오린 종이가 손바닥 안에서 멋지게 살아나는 순간,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의 책’ 별책 부록 - 오려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리기 본 수록
종이오리기 작품은 팔찌나 목걸이, 책갈피나 컵받침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문의 장식품 도안으로 선물 카드를 만들 수 있고, 밋밋한 창가를 화려한 나비들로 수놓을 수도 있다. 오리고 남은 바탕지 역시 훌륭한 장식품이 된다. 배색에 신경 써서 식탁이나 테이블에 놓아 보자. 종이만이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을 고운 색감과 귀여운 모양의 24가지 오리기 본은 ‘책 속의 책’ 형태로 제작되어 더욱 실용적이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예쁜 색지에 인쇄돼 오려 내는 것만으로도 멋진 작품이 완성된다. 다양한 도안들은 종이뿐만 아니라 시트지나 천에 그려 생활 속 다양한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책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생활을 꾸며 보자. 종이오리기는 만드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삶의 여유와 낭만까지 선사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마모리 미쓰히코 Mitsuhiko Imamori,今森光彦
일본의 곤충학자. 1954년 일본 시가현에서 태어났다. 2006년 가위를 이용한 종이오리기 그림책 『벌레의 아이우에오』를 펴냈다. 현재 비와호(琵琶湖) 부근의 아틀리에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마모리 미쓰히코의 즐거운 종이오리기』 『곤충일기』 외에 사진집, 에세이집, 그림책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이수미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비즈니스 전문학교 일본문화학과와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한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 ‘바른번역’ 회원이자 독자와의 만남 공간 ‘왓북’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열여덟의 여름』, 『리락쿠마의 생활』, 『미싱』, 『따뜻한 카운슬링』, 『선택』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준비하기

Chapter 1 숲 속 동식물 오리기
no.1 올빼미
no.2 민들레
no.3 노랑나비
no.4 제비꽃
no.5 청개구리
no.6 떡갈나무 잎사귀
no.7 동양달팽이
no.8 관박쥐
no.9 살모사

Chapter 2 모여 노는 동식물 오리기
no.10 왕쇠똥구리
no.11 왕사슴벌레
no.12 칠엽수 잎사귀
no.13 황알락팔랑나비
no.14 붉은귀거북
no.15 날다람쥐
no.16 뿔나비나방

Chapter 3 모여 자라는 식물 오리기
no.17 토끼풀
no.18 얼레지
no.19 양지꽃
no.20 어리연꽃
no.21 고사리
no.22 꽃무릇
no.23 붉은산무명버섯

Chapter 4 작은 소품 오리기
no.24 밀잠자리
no.25 찔레꽃
no.26 남방부전나비
no.27 갯버들
no.28 떡갈나무 잎사귀
no.29 쇠똥구리

Chapter 5 접지 않고 오리기
no.30 조개
no.31 피라미
no.32 오색딱따구리
no.33 천남성

다양한 접기 방법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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