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주인공안 작은 곰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따뜻하게 잘 수 있는 보금자리가 충분했지만 '행복하다'라고 하기엔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행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이른 아침의 아침 공기와 오솔길 옆으로 흐르는 예쁜 시냇물, 그리고 맛있는 꿀이 가득한 꿀단지는 작은 곰에게 작은 기쁨이 된다.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 새를 도와 준 작은 곰은 말할 수 없이 기분이 좋아진다. 연못에서 개구리들의 노래에 장단을 넣어준 작은 곰은 자신이 잘 하는 걸 발견하고 기뻐한다. 하지만 작은 곰은 친구 큰 곰을 만난 후에야, 오늘 작은 곰에게 있었던 일들 바로 '행복'이라고 깨닫게 된다.
이렇듯 '행복'은 보물찾기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으며 그것을 느끼는 것이라고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타인을 도와주고, 서로 함께 하고 나누는 행동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살아가면서 우리는 언제 "행복하다" 라는 말을 할까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멋진 선물을 받을 때?
시험에서 100점 맞았을 때?
이러한 상황에서도 사실 우리는 "행복하다"라는 말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행복을 찾는 작은 곰>의 주인공 작은 곰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따뜻하게 잘 수 있는 보금자리가 충분했지만 '행복하다'라고 하기엔 무언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행복'을 찾기 위해 작은 곰은 여행을 떠납니다.
이른 아침 불어오는 시원한 아침 공기와 오솔길 옆으로 흐르는 예쁜 시냇물, 그리고 맛있는 꿀이 가득한 꿀단지는 작은 곰에게 작은 기쁨이 됩니다.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 새를 도와 준 작은 곰은 말할 수 없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연못에서 개구리들의 노래에 장단을 넣어준 작은 곰은 자신이 잘 하는 걸 발견하고 기뻐합니다.
하지만 작은 곰은 친구 큰 곰을 만난 후에야, 오늘 작은 곰에게 있었던 일들 바로 '행복'이라고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큰 행복은 친구 큰 곰을 만난 것이었고요.
이렇듯 '행복'은 보물찾기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으며 그것을 느끼는 것이라고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을 도와주고, 서로 함께 하고 나누는 행동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복을 찾는 작은 곰>은 강한 색상의 일러스트와 간단하지만 밀도 있는 구성으로 '행복의 참의미'를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행복하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발트라우트 에기츠
1963년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에서 태어났어요.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있는 교육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고등학교에서 독일어와 음악을 가르쳤어요. 1995년 첫째 아들이 태어난 이후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지요. 지금도 세 아이와 남편과 함께 고향인 쿠프슈타인에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털보쟁이 곰》이 있어요.
목차
001 날아라 펭귄
002 내 자전거
003 행복을 찾는 작은 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