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옛날에 아이가 없어 걱정하던 부부에게 아들 세 쌍둥이가 태어났어요.
먼저 나온 두 명은 정상인데 한 명은 두 개가 있어야 할 것은 모두 하나뿐이었어요.
그래서 그 아이를 ‘반쪽이’라고 불렀어요.
형들이 글공부를 할 때, 반쪽이는 나무를 하러 다녔어요.
반쪽이는 힘이 워낙 세서 나무도 많이 해 왔어요.
하루는 반쪽이가 과거를 보러 가는 형들을 따라가려고 하자
형들이 반쪽이를 바위에다 묶어 놓고 가 버리는데.......
[새샘명작동화 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들입니다.
어렸을 때 감동 깊게 읽었던 한 편의 동화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다.
이미 20권이 출간되어 있는 시리즈에 10권을 추가로 출간하게 된 것으로
앞서 출간한 동화들에 이어 10편의 동화도 원작을 토대로 재미있게 꾸며졌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신예영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고, 교육학을 공부하였다. 20여 년을 아동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세계 명작 동화 시리즈>, <위인동화 시리즈>, <첫걸음 시리즈>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