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직접적인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춘 습관개선 팝업북. 처음에는 지저분한 방을 보여 주며, 버니의 방 청소를 도와주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플랩을 움직이고, 물건을 상자 안에 넣고, 이불을 예쁘게 펴는 등, 방이 깨끗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몸소 체험하게 한다.
아이들이 간단한 활동을 통해 ‘정리 전’과 ‘정리 후’의 모습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뛰어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방 청소를 한 버니에게 ‘착한 어린이 상’을 준다. 또 청소를 도와준 독자를 위해 버니가 직접 보내는 감사 편지를 담아, 아이들의 행동 변화에 대한 보상을 해 준다.
아이들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뭔가 해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정리 정돈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느 것이다. 또한, 유아들이 좋아하는 간결하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버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입말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다양한 조작으로 ‘정리 전’과 ‘정리 후’를 비교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뛰어나요습관책들은 대개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심리적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하지만, <버니의 생활 습관 놀이책>은 직접적인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처음에는 지저분한 방을 보여 주며, 버니의 방 청소를 도와주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플랩을 움직이고, 물건을 상자 안에 넣고, 이불을 예쁘게 펴는 등, 방이 깨끗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몸소 체험하게 한다. 아이들이 간단한 활동을 통해 ‘정리 전’과 ‘정리 후’의 모습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뛰어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행동 변화에 대한 보상을 주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버니를 도와 하나하나 정리를 하다 보면, 어느새 방은 처음과 달리 깨끗하게 변화되어 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방 청소를 한 버니에게 ‘착한 어린이 상’을 준다. 또 청소를 도와준 독자를 위해 버니가 직접 보내는 감사 편지를 담아, 아이들의 행동 변화에 대한 보상을 해 준다. 아이들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뭔가 해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정리 정돈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친구와 이야기하듯 책이랑 친해질 수 있어요이 시기의 아이들은 책을 대할 줄 안다. 보드북만을 고집하던 아이들도 이제 제법 책의 형태를 알고 페이지를 넘기는 손놀림도 좋아진다. 특히 쉬운 말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아이들은 책에 나오는 말을 따라 하고, 책과 대화하려고 한다. 따라서 글이 적으면서도 아이들과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책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버니의 생활 습관 놀이책>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간결하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버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입말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