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슈퍼 영웅을 꿈꾸는 아이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엘리엇은 슈퍼 영웅, 못하는 게 없다. 사자 조련사가 되어 사람들을 구하고, 뛰어난 탐정이 되어 왕실 보석을 훔쳐 간 악당을 잡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중대한 임무를 맡는다. 바로 별똥별에 부딪칠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일, 마침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있던 엘리엇은 멋지게 지구를 구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 낮 동안 엘리엇은 가만히 앉아 책을 읽는 얌전한 아이! 엘리엇이 한밤의 슈퍼 영웅이란 사실은 일급비밀이다. 꼬마 슈퍼 영웅의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어쩌면 상상력이 무척 풍부한 꼬마 엘리엇의 한바탕 꿈일지도 모른다.
출판사 리뷰
슈퍼 영웅을 꿈꾸는 아이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엘리엇은 슈퍼 영웅, 못하는 게 없지요. 사자 조련사가 되어 사람들을 구하고, 뛰어난 탐정이 되어 왕실 보석을 훔쳐 간 악당을 잡아요.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중대한 임무를 맡아요. 바로 별똥별에 부딪칠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일이지요. 마침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있던 엘리엇은 멋지게 지구를 구한답니다.
엘리엇은 슈퍼 영웅, 하지만 어른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몰라요. 낮 동안 엘리엇은 가만히 앉아 책을 읽는 얌전한 아이거든요. 엘리엇이 한밤의 슈퍼 영웅이란 사실은 일급비밀이에요.
꼬마 슈퍼 영웅의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어쩌면 상상력이 무척 풍부한 꼬마 엘리엇의 한바탕 꿈일지도 몰라요.
작가 소개
저자 : 앤 코트링거
앤 코트링거는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태어났다. 따뜻한 여름밤이면 침실 창문을 열고 나이아가라 폭포 소리를 들으며 작가가 되는 꿈을 꾸었다.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영국으로 건너가서 영화와 텔레비전 관련 일을 했다. 앤은 런던에 근거지를 두고,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조명과 카메라 감독으로 일하며 다큐멘터리 작품을 촬영하기도 했다. 첫 아들이 태어난 뒤, 어린이 책 글쓰기 과정을 밟고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는데, 앤의 첫 번째 그림책은 ≪엘라와 심술궂은 사자≫로, 1996년에 출간됐다. 그 뒤로 앤은 ≪나는야, 한밤중의 슈퍼 영웅!≫을 비롯한 그림책 몇 권을 펴냈다. 앤은 자유 기고 작가로 일하는 한편 건강한 비평을 제공하는 어린이 책 작가 모임에 속해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헤리포드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