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모든 것이 얼어붙은 추운 겨울의 땅속과 쓰러져 죽은 나무속에도 생명은 살아 숨 쉬고 있어요.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동물들도 있고, 세상에서 몸집이 가장 커서 최고인 동물들도 있어요. 눈을 크게 뜨고 우리 주위에는 어떤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지 잘 찾아보세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구멍 사이로 살펴보세요. 구멍 속 동물의 신체 일부를 보고, 간단한 수수께끼를 풀며 보다 재미있고 친숙하게 동물의 특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여러 동물들을 살펴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를 관찰하고 아주 작은 것까지 배려하는 섬세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 꼭 한 번 읽어야 할 삼성자연그림책
『삼성자연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이 담겨 있는 자연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형태의 재미있는 글에 지식과 정보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책을 읽으며 지식 습득은 물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권마다 구멍 들여다보기, 위아래 나눠보기, 플랩 들춰보기, 날개 펼쳐보기 등
다양한 조작책으로 구성되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호기심이 왕성하여 무엇이든 알고 싶고, 궁금한 것 투성이인 우리 아이에게
『삼성자연그림책』으로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을 충족시켜 주세요.
첫째,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동물, 식물, 날씨, 계절 등 아이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고, 취학 전,후에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하면서 호기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고 발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다양하고 입체적인 형태의 살아 있는 자연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보고, 만지고, 느끼는 등 자신의 신체와 감각으로 세상을 경험하며 배웁니다. 구멍 들여다보기, 위아래 나눠보기, 플랩 들춰보기, 날개 펼쳐보기 등 단순히 읽는 수준을 넘어, 손으로 조작하여 관찰하며 보다 생생한 자연 지식을 경험하게 됩니다.
셋째,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이들은 자연의 세계를 접하며 주위의 작은 것에까지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유롭게 관찰하고 무한한 상상을 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즐거움을 아는 아이로 자라게 합니다.
넷째, 지식과 함께 건강한 감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자연의 세계를 관찰하고 상상하며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정희
성균관대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퐁당퐁당 낚시놀이』, 『옛날 옛날에 파리 한 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