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아기말 그림책으로, \'한글\'과 \'영어\'를 함께 배워요!
<색깔책>은 알록달록 색깔을 띠는 동물들과 만나며, 색깔 이름을 재잘재잘 말해요.
작가 소개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저] 1930년 영국 페니스톤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와일드스미스는, 열여섯 살 때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반슬레이 미술 학교를 다녔다. 그 후 옥스퍼드 출판사의 편집자의 눈에 띄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첫 작품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ABC]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후 존 버닝햄,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현대 그림책 3대 작가가 되어 많은 그림책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와일드스미스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릴 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의 그림책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8백만 부가 넘게 팔렸다.
국내에 출간된 그림책으로는 [데이지] [회전목마] [서커스] [다람쥐] [달님이 본 것은] 등이 있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동물 미술관(Brian Wildsmith\'s Animal Gallery)]는 1967년과 1968년에 출간되었던 [Wild Animals], [Fishes], [Birds] 등의 작품에서 완성도 높은 그림을 엄선하여 새롭게 출간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