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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오토 삼형제
써네스트 | 4-7세 |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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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 자녀 가정의 외로운 아이를 위한 책. '네가 최고야' '네가 제일 예뻐.'만 듣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기주의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만약 동생도 낳을 형편과 사정이 안 되고 강아지도 키울 형편이 안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나 그러한 문제는 어렸을 때 친구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집에서 동생 만들어달라고 떼쓰지 말고, 강아지 사달라고 떼쓰지 말고 우리 함께 거리로 나가봐요. 공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요. 어린이 집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요. 친구들이 생기면 정말 좋아요."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친구들과의 놀이를 유도함으로서 사회적 판단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부추기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한 자녀 가정의 외로운 아이를 위해서 꼭 함께 읽어야 할 책
시리와 오토 삼형제의 첫 만남!


우리의 아이에겐 친구가 가장 소중한 생의 동반자 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한 가정에 한 명 또는 두 명의 아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네가 최고야' '네가 제일 예뻐.'만 듣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기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기성세대가 인생에 가장 도움을 주는 최대의 동반자로 형제자매를 생각한다면 이제 우리의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형제자매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는 물론 동생도 필요하고 강아지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만약 동생도 낳을 형편과 사정이 안 되고 강아지도 키울 형편이 안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위와 같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방법은 한 가지 입니다. 그것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친구들과 사귀게 만들고 좋은 친구들을 늘 곁에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러한 훈련은 매우 필요합니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사회적 판단 능력도 커지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한마디로 이 책의 내용은
"집에서 동생 만들어달라고 떼쓰지 말고, 강아지 사달라고 떼쓰지 말고 우리 함께 거리로 나가봐요. 공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요. 어린이 집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요.
친구들이 생기면 정말 좋아요." 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엄마, 남동생이나 여동생 하나 낳아 주면 안 돼?"
시리가 엄마에게 물어봤어요.
"둘이서 놀면 정말 좋을 텐데……."
"나한테는 너 하나로 충분해."
엄마는 시리의 머리를 뒤로 묶어 주며 대답했어요.
"그리고 난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 - 본문 중에서

'엄마가 살이 좀 쪘네…….'
시리는 이렇게 생각하며 엄마 배를 손가락으로 찔러 봤어요.
'혹시 여기에 아기가 들어 있는 건 아닐까?'
"엄마, 혹시 여기 아기 있는 거 아니야?"
잔뜩 기대를 갖고 시리가 물어봤어요.
"아니."
엄마가 대답했어요.
"왜 없는데?"
시리가 놀라서 물었어요.
"없으니까 없지."
"있으면 좋을 텐데……."
시리는 한숨을 내쉬었어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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