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주인공은 늘 엄마 속을 썩이는 떼쟁이 말썽꾸러기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와 똑같이 말썽피우는 또 다른 주인공을 보게 된다. 처음엔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며 의아해 하지만 점점 자신을 닮은 그를 보며 조금씩 자신의 잘못을 깨우쳐 간다.
동화 속에서 주인공은 다른 환상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해 고생도 하고 서러움도 많이 겪게 되는데, 그 경험을 통해 늘 자신을 아껴주고 보호해 주던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잘못을 돌아볼 수 있는 훌륭한 계기를 갖게 된다.
출판사 리뷰
저학년 어린이 성장 동화
‘선생님과 부모가 선정한 우리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5가지’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인 바른 인성편입니다. 주인공은 늘 엄마 속을 썩이는 떼쟁이 말썽꾸러기예요. 그런데 어느 날 자기와 똑같이 말썽피우는 또 다른 주인공을 보게 됩니다. 처음엔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며 의아해 하지만 점점 자신을 닮은 그를 보며 조금씩 자신의 잘못을 깨우쳐 갑니다.
동화 속에서 주인공은 다른 환상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해 고생도 하고 서러움도 많이 겪게 되는데, 그 경험을 통해 늘 자신을 아껴주고 보호해 주던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잘못을 돌아볼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됩니다.
엄만 내 마음 알아요?
주인공 ‘대로’는 모든 것을 반대로만 합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떼쟁이 왕자예요.
엄마가 밥을 먹으라고 부르면 몰래 침대 밑에 숨겨놓았던 불량식품을 꺼내 먹고, 집안 청소를 하면 거실에서 춤을 추고, 받아쓰기 공부를 시키면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만 해요. ‘대로’는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모든 걸 반대로만 하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대로’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요.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모두 자기 얘기는 안 들어주고,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는 거예요. ‘대로’에게는 도대체 어떤 고민이 있는 걸까요?
작가 소개
저자 : 박비소리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성경을 실천 한 백만장자들》 《엄만 내마음 몰라》《어린이를 위한 습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제1부
엄만 내 마음 알아요?
제2부
팔각돌은 거짓말쟁이
제3부
언덕 위의 이상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