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기들에게 친숙한 사물들로 구성된 0~3세를 위한 색깔 그림책. 미국, 일본 등지에서 색깔 그림책의 기본으로서 30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책이다. 사진작가 타나 호번의 작품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친숙한 사물들의 선명한 색깔이 아기들의 시선을 확 잡아당길 만큼 매력적이다.
빨간 탁상시계, 파란 장갑, 노란 아기 신발, 보라색 꽃, 주황색 오렌지, 초록색 나뭇잎, 갈색 곰 인형. 회색 새 깃털, 검정 고양이, 하얀 토끼, 이들의 선명한 사진이 10가지 색깔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알 수 있게 해준다. 해당하는 영어 낱말도 함께 실려 있어 한글과 영어로 색깔을 익힐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출판사 리뷰
미국의 저명 여류 사진가 타나 호번이 ‘아기들이 처음 만나는 책’ 시리즈로 펴낸 사진 그림책 중 하나로, 아기들에게 친숙한 사물들이 매력적인 0~3세를 위한 색깔 그림책. 빨간 탁상시계, 파란 장갑, 노란 아기 신발, 보라색 꽃, 주황색 오렌지, 초록색 나뭇잎, 갈색 곰 인형. 회색 새 깃털, 검정 고양이, 하얀 토끼, 이들의 선명한 사진이 10가지 색깔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알 수 있게 해준다. 미국, 일본 등지에서 색깔 그림책의 기본으로서 30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영어도 실려 있어 한글과 영어로 색깔을 익힐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 그림책”은 현재 그다지 많이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욱이 0~3세를 위한 사진 그림책을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물에 눈을 반짝이며 흥미를 나타내는 아기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 사진 그림책입니다. 예를 들어 아기들에게 있어서 ‘강아지’는 실물이나 그림, 사진, 일러스트에 관계없이 다 ‘강아지’입니다. 그러므로 아기들은 사진이든 그림이든 아기들만의 신선한 눈으로 진지하게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강아지’라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게 신선한 눈을 가진 아기에게 보여주는 사진이기 때문에 부모는 수준 높은 작품을 깐깐하게 고르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미국의 저명 여류 사진가 타나 호번이 ‘아기들이 처음 만나는 책’ 시리즈로 펴낸 사진 그림책 중 하나로 미국에서 3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책은 아주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친숙한 사물들의 선명한 색깔이 아기들의 시선을 확 잡아당길 만큼 매력적입니다. 아기가 친숙함을 느끼기 쉬운 까만 고양이와 흰 토끼를 대비시켜 놓은 것이라든가, 빨간 색 탁상시계, 파란 색 장갑, 노란 색 아기 신발, 보라색 꽃, 주황색 오렌지, 초록색 나뭇잎, 갈색 곰 인형. 회색 새 깃털 등, 이들의 자연스러움을 한껏 살려 찍은 타나 호번의 선명한 사진이 아기들에게 10가지 기본 색깔을 시각적으로 쉽게 익힐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타나 호번
미국 저명 여류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