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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 세모돌이
여름숲 | 4-7세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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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더불어 사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우정 이야기!

『새 친구 세모돌이』. 이 책은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모습이 다른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배려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세모돌이와 네모 돌이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더불어 가는 세상, 그리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게 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네모돌이 친구들이 유치원에 들어갑니다. 유치원에 줄지어 들어간 네모돌이들은 난생 처음 보는 세모돌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네모돌이들은 재미난 율동놀이에도 손을 잡아주지 않고, 체육시간에도 꼭지점이 세 개뿐이라며 세모돌이를 놀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사각형 네모돌이가 얼굴에 붕대를 감고 오는데… [양장본]

▶ 「새 친구 세모돌이」는 읽지 못하는 어린이와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변환출력용 바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보이스아이(voiceeye)기기를 통해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문의 : ☏ 02-2028-2300, voiceeye.com)

  출판사 리뷰

나와 다르게 생각하거나 모습이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은 쉬운 것 같지만 아직 어린 아이에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모습은 달라도 같은 인격체이고 친구라는 인식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유치원 또래의 아이들에게 매일매일은 새롭고 신나는 일이 기다리고 있는 즐거운 나날입니다. 정사각형, 직사각형, 마름모꼴, 사다리꼴 네모돌이 등 네 각이 있는 네모돌이 아이들 속에 어느 날 세 각만 있는 세모돌이가 옵니다. 네모돌이 아이들은 세모돌이를 이상한 눈으로 보고 놀이에 끼워주지도 않습니다. 또 놀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의 몸으로 집을 지어보는데 네모돌이들로만 집을 지으니 집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네모돌이 친구들은 그제서야 세모돌이의 소중함을 깨닫고 세모돌이와 함께 집짓기를 완성해 갑니다. 집은 제대로 잘 지어졌을까요? 아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할까요?

요즘에 우리 사회에 부는 새로운 바람 중 하나는 소외된 사람들, 그 중에서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단 장애우에게 갖게 되는 편견이나 오해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보통의 친구에 대한 이해와 배려도 상당히 부족합니다.
나와 모습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의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님과 선생님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겠지요.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내일의 희망인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돼줄 것입니다.
세모돌이와 네모돌이의 이야기를 통하여 서로 어울려 사랑하는 세상이 바로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전해주고, 그런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여 이 그림동화에 그 마음을 담았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입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습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가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림 : 문동호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선생님은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면서 미국 내 한국 언론에 시사 그림을 주로 그려왔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시사 그림과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콩돌이 이야기>, <전봉준>, <까막나라 불개>, <깊은바다 추운바다>, <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물리>, <재고세고!> 등이 있습니다.

기획 : 큰날개
큰날개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자립생활센터 프랜드케어를 통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에 둔 인권옹호 및 동료상담, 그리고 지역주민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장애인의 활동보조인 파견사업과 특별이동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노동자 및 소비자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안일터인 날개베이커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www.greatwi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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