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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문학동네 | 부모님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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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스물네 살의 베로니카는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하다. 젊음, 아름다움, 매력적인 남자친구들, 만족스런 직업,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하지만 그녀에게는 뭔가 부족한 게 있다. 마음이 너무나 공허하여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 것 같다. 1997년 11월 21일, 베로니카는 죽기로 결심하는데…….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에 이은 \'그리고 일곱 번째 날\'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시적이며 철학적인 문체, '머리가 아닌 마음에 소삭이는 상징적인 언어'로 높이 평가받는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최신작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가 전문번역가 이상해씨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10대 후반에 수차례 정신병원에 격리수용된 적이 있는 작가의 여성적 자아가 남긴 이 소설은 죽음 앞에 선 인간의 광기와 생에 대한 열정을 다룬 신작으로, 『연금술사』『다섯번째 잔』과 같은 코엘료의 다른 작품들이 전세계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과 마찬가지로, 출간 3주 만에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로 오르고, 현재 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면서 코엘료 열풍을 거듭 이어나가고 있다. 코엘료의 소설들은 현재 120여 개국에서 4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2천 7백만이 넘는 독자들이 읽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파울로 코엘료
1947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출생.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25세 때 연극연출가 겸 TV 극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대중음악의 작곡·작사가로도 명성을 떨쳤다. 1987년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의 대성공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작가의 자리에 올랐다. 이 작품은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지금까지 2,0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브리다』(1990) 『피에트라 강가에 앉아 나는 울었네』(1994)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1998)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가히 코엘료 신드롬이라 할 만한 현상을 낳고 있다. 클린턴 대통령이 휴가중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쌓아놓고 원 없이 읽는 것'을 꼽았을 만큼 광범위한 독자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금술사』는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한 소년의 담백한 이야기를 축으로, 신비로운 체험과 심오한 생의 물음들을 던져준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조형해 낸 작품. 평범한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는 '자아의 신화를 살라'는 마음의 속삭임에 귀를 열고 자신의 보물을 찾으러 길을 떠난다. 집시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 절대적인 사막의 침묵과 죽음의 위협 그리고 마침내 연금술사를 만나 자신의 보물을 찾기까지, 그의 극적이며 험난한 여정은 \'철학자의 돌\'을 얻기까지 연금술사의 고로에서 진행되는 실제 연금술의 과정과 닮아 있어 신비와 감동을 더한다.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언하는 고귀한 성서이며, 진정 자기 자신의 꿈과 대면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축복하는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전작들과는 완전히 다른 주제와 스타일을 표방한 『11분』은, 성행위의 평균 지속시간을 뜻한다는 제목부터가 벌써 의미심장하다. 작가로서 코엘료는 오래 전부터 성에 대한 소설을 구상하고 있었지만, 늘 실패로 끝났다고 한다. 그러다가 젊은 시절 창녀라는 직업에 종사한 적이 있는 한 여성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이 소설이 구체화되었다고 한다. 성과 사랑이 억압과 표준을 넘어설 때, 그것이 우리 인생에서 가지는 힘과 의미를 섬세하면서도 관능적인 문장 안에 담아냈다. 인간에게 사랑과 성이 지니는 의미를 내밀하게 그려낸 책으로, 성에 성스러움이 담길 수 있는지, 또한 그 성스러움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물음을 던지고 있다. 2003년 유럽과 남미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다.

역자 : 이상해
전문 번역가. 1961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 졸업 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 릴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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