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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이 빚은 도자기
은나팔(현암사) | 4-7세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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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푸라 벨푸레, 텍사스 블루보넷 상 수상작. 후안 케자다라는 실존 인물이 도자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멕시코 전통 도자기 예술과 문화를 보여준다. 이 과정은 칼데콧 메달 수상자인 데이비드 디아즈의 독특한 그림을 통해 이국적이고도 환상적인 느낌을 더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작가이기도 한 낸시 앤드루스는 페이지를 양분화하고 각각의 페이지에 도자기를 만드는 전과정을 시적 표현과 논픽션으로 나누어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구성은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논픽션에서 보이는 '딱딱함'을 부드럽게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무너뜨림으로써 보다 더 쉽게 책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후안은 20년간의 실험을 통해 마타 오르티스 지역에서 나는 천연자원만으로 도자기를 만들어 카사스 그란데 민족의 원시적인 도자기 제조 공정을 재현해 냈다.

그리고 자신의 기술을 이웃들에게 가르침으로써 가난하고 고립된 자신의 마을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공동체 마을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총 인구가 2,000명밖에 되지 않는 마타 오르티스에는 400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산다. 집집마다 최소한 한 명 이상 도공이 있는 셈이다.

지역에서 나는 원료들과 멕시코의 원시적인 기술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낸 도자기들은 현재 전 세계 박물관 · 미술관 · 미술품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후안은 옛 전통문화를 소중히 하고 지켜나가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옛 방식을 찾아 개발하고, 이를 교육·전승시키면서 세계적인 것으로 인정받게 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문화의 뿌리를 찾아 지켜나가는,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울 것이다.

  출판사 리뷰

푸라 벨푸레, 텍사스 블루보넷 상, 올해의 최우수 서적 등
수많은 이들의 찬사를 불러 모은 독특한 논픽션 그림책!


<후안이 빚은 도자기>는 후안 케자다라는 실존 인물이 도자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멕시코 전통 도자기 예술과 문화를 보여준다. 이 과정은 칼데콧 메달 수상자인 데이비드 디아즈의 독특한 그림을 통해 이국적이고도 환상적인 느낌을 더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작가이기도 한 낸시 앤드루스는 페이지를 양분화하고 각각의 페이지에 도자기를 만드는 전과정을 시적 표현과 논픽션으로 나누어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구성은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논픽션에서 보이는 ‘딱딱함’을 부드럽게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무너뜨림으로써 보다 더 쉽게 책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후안은 20년간의 실험을 통해 마타 오르티스 지역에서 나는 천연자원만으로 도자기를 만들어 카사스 그란데 민족의 원시적인 도자기 제조 공정을 재현해 냈다. 그리고 자신의 기술을 이웃들에게 가르침으로써 가난하고 고립된 자신의 마을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공동체 마을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총 인구가 2,000명밖에 되지 않는 마타 오르티스에는 400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산다. 집집마다 최소한 한 명 이상 도공이 있는 셈이다. 이 지역에서 나는 원료들과 멕시코 민족의 원시적인 기술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낸 도자기들은 현재 전 세계 박물관 · 미술관 · 미술품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후안은 옛 전통문화를 소중히 하고 지켜나가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옛 방식을 찾아 개발하고, 이를 교육 . 전승시키면서 세계적인 것으로 인정받게 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문화의 뿌리를 찾아 지켜나가는,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운다.

수상
푸라 벨푸레 상 - 멕시코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 미국도서관협회
어린이책 상, 초등 논픽션 - 국제독서협회
텍사스 블루보넷 상 - 마스터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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