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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 : 피겨여왕 김연아 엄마 박미희가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폴라북스 | 부모님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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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피겨의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딸을 세계의 피겨여왕으로 만들기까지, 김연아 엄마 박미희가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입문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두 모녀가 달려왔던 ‘꿈을 향한 도전의 기록’이다. 제2의 ‘미셸 콴’이 되겠다던 딸 김연아,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든든한 꿈의 안내자가 되어주었던 엄마. 이들의 웃음 뒤에 가려졌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빙상스포츠가 유난히 취약한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피겨스케이팅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종목이었다. 피겨스케이팅을 하겠다고 결심한 이후 그들은 수없이 넘어지고 좌절했다. 사용 시간에 쫓겨 링크장을 옮겨다녀야 했고, IMF로 불어닥친 심각한 재정적 위기, 연이어 부상까지 당했을 때, 모녀는 스케이팅을 그만두기로까지 마음먹었다. 하지만 꿈과 오기 앞에서 시련은 하나둘 무너졌고, 그럴 때마다 다시 한 걸음 앞을 향해 내딛었다.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겨 여왕 김연아. 피겨스케이트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의 딸로 태어난 김연아가 지금의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의 꿈을 이끌어준 ‘엄마’라는 이름의 든든한 안내자가 있었다. 이 책에는 일곱 살에 시작된 피겨스케이팅과의 인연, 부상과 IMF로 불어닥친 시련의 시간, 그리고 꿈을 향한 끊임없는 목표와 도전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엄마와 딸, 함께 희망을 설계하다!

피겨의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딸을 세계의 피겨여왕으로 만들기까지,
김연아 엄마 박미희가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겨 여왕 김연아. 피겨스케이트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의 딸로 태어난 김연아가 지금의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의 꿈을 이끌어준 ‘엄마’라는 이름의 든든한 안내자가 있었다.
폴라북스에서 출간된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는 일곱 살에 시작된 피겨스케이팅과의 인연, 부상과 IMF로 불어닥친 시련의 시간, 그리고 꿈을 향한 끊임없는 목표와 도전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하루 24시간을 함께 보내며, 엄마와 딸로, 코치와 선수로, 그리고 때로는 친구처럼 지내온 두 모녀의 꿈을 향한 도전은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전한다.

엄마와 딸, 꿈을 향한 도전의 기록

김연아가 피겨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일곱 살 때였다. 겨울방학 특강반에서 취미로 시작한 것이 인연이 되어 “재능이 있다”라는 코치의 말 한 마디에 엄마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고민은 길지 않았다. 아이를 위한 일이니까, 아이에게 재능이 있다고 하니까, 그리고 엄마니까. 더군다나 발레학원, 바이올린학원은 질색하던 아이가 얼음판 위에만 서면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훨훨 나는 것을 본 뒤 엄마는 결국 피겨맘이 되기로 결심했다.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입문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두 모녀가 달려왔던 ‘꿈을 향한 도전의 기록’이다. 제2의 ‘미셸 콴’이 되겠다던 딸 김연아,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든든한 꿈의 안내자가 되어주었던 엄마. 지금 이들의 웃음 뒤에 가려졌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차가운 얼음판 위에서도 희망의 꽃은 피어난다

빙상스포츠가 유난히 취약한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피겨스케이팅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종목이었다. 가계의 허리띠를 졸라 마련해야 했던 레슨비와 링크장 사용비, 아이를 데리고 멀리 떨어진 훈련장을 하루도 빠짐없이 오가는 일은 온전히 엄마의 몫이었다. 1천만 원을 웃도는 전지훈련은 처음엔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
피겨스케이팅을 하겠다고 결심한 이후 그들은 수없이 넘어지고 좌절했다. 사용 시간에 쫓겨 링크장을 옮겨다녀야 했고, IMF로 불어닥친 심각한 재정적 위기, 연이어 부상까지 당했을 때, 이들은 스케이팅을 그만두기로까지 마음먹었다.
하지만 그런 시련을 겪을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불빛이 어디선가 하나씩 켜졌다. 그들의 꿈과 오기 앞에서 시련은 하나둘 무너졌고, 그럴 때마다 다시 한 걸음 앞을 향해 내딛었다. 그렇게 10여 년, 차가운 얼음판 위에서도 그들의 희망은 하나둘 꽃을 피웠다.

꿈은 꿈꾸는 사람의 몫이다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발굴하고, 그 재능을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에 있다. 어느 한 분야에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다면 그 재능은 눈에 쉽게 보이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이다.
어린 시절의 김연아 역시 엄마의 눈에는 그저 평범한, 그 나이 또래라면 흔히 볼 수 있는 꼬마였다. 다만 보일 듯 말 듯 아이는 엄마에게 끊임없이 재능의 신호를 보냈다. 표정으로, 몸짓으로, 그리고 일상의 행동으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김연아는 ‘미셸 콴 같은 선수가 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때만 해도 그것은 저 멀리 별처럼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던 꿈이었다. 국제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입상할 수 있으리라는 것조차 그야말로 ‘꿈’ 같은 소리였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그 꿈을 품에 안고 자라던 꼬마는 어느덧, 자신이 그토록 닮고 싶던 영웅이 누비던 무대를 스스로 밟게 되었다. 김연아는 한 강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꿈은 꿈꾸는 사람의 몫이고 약속은 꿈을 이루기 위한 내 자신과의 다짐입니다.”
이들의 꿈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그 꿈을 향한 도전이 독자들의 가슴엔 또 다른 꿈의 씨앗을 뿌려준다.

  작가 소개

저자 : 박미희
피겨스케이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세계 피겨여왕 김연아를 탄생시킨 강한 엄마.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딸 김연아와 함께 훈련하고 공부했던 까닭에 이제는 피겨스케이팅 전문가가 되었다. 아이를 위한 결심이나 행동에는 ‘냉정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흐트러짐이 없고, 종종 주위 사람들로부터 ‘극성스럽다’는 말까지 듣지만, ‘내 아이’는 ‘엄마’가 가장 잘 알고 있다는 확신에는 변함이 없다.
아이를 위한 일이라면 엄마의 자존심쯤은 아무렇지 않게 굽힐 수 있는 엄마. 지금도 하루 24시간을 거의 딸과 함께 보내며 엄마이자 코치, 친구로서 1인 3역을 꿋꿋이 해내며, 김연아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꿈의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목차

1부. 아이의 재능에 날개를 달아라
1. 아이의 미래는 아이가 말해준다
2. 어머니, 밀어주실 능력이 되십니까?
3. 아이는 지켜보는 만큼 달라진다
4. 이기려는 욕심이 이기게 만든다
5. 좋아하는 일은 아이 스스로 배운다

2부. 꿈의 주인은 아이, 꿈의 안내자는 엄마
1. 엄마는 힘이 세다
2. 선택은 기준은 오직 아이
3. 아이를 위해서 할 말은 하자
4. 극성 엄마는 제1의 전문가
5. 천재성은 노력으로 완성된다
6. 꿈은 꿈꾸는 사람의 몫이다

3부. 꿈은 높게, 실행은 한 걸음씩!
1. 기초가 튼튼해야 실력이 바로 선다
2. 동기 부여는 가장 달콤한 채찍질
3. 경쟁자를 넘어서는 법
4. 오기는 우리의 힘!
5. 자신감은 준비된 자의 여유

4부. 슬럼프, 그 높은 벽을 넘어
1. 아픈 아이를 얼음판에 세우다
2.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사춘기 전쟁
3. 스케이트가 뭐길래
4. 얼음판과의 싸움
5.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보다
6. 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

5부. 재능보다 중요한 건 인성
1. 훈련 가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아이
2. 백 바퀴 뛰어!
3. 내가 그렇게 말하면 걔는 뭐가 돼!
4.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해
5.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6. 엄마가 공부까지 하세요?

6부. 잔소리도 진화한다
1. 21세기형 잔소리가 통한다
2. 엄마의 칭찬이 아이를 춤추게 한다
3.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표현하라
4. 객관식 답을 주고 선택하게 하라
5.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하라
6. 아이의 경험에서 사례를 들어라
7. 가끔은 실패도 경험하게 하라
8. 공적인 형식을 활용하라

7부. 아름다운 동행
1. 어제가 제사였다고?
2. 고마워, 애라야
3. 나는 친구 같은 엄마가 좋다
4. 엄마라는 존재
5. 라이벌 엄마들의 눈물
6. 즐거운 스케이팅, 행복한 스케이터

에필로그| 앞에서 끌어주기보다 뒤에서 밀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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