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페이지마다 강아지, 고양이, 생쥐, 코끼리, 원숭이 등 동물 얼굴이 책 위로 튀어 나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각 동물들의 옷이나 주머니를 들춰보면 반들반들한 공, 부들부들한 돛단배, 반짝반짝 빛이 나는 달걀 등 다양한 촉감을 느끼고 시각적인 자극을 줄 수있는 물건들이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보며 물건마다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사물의 형태와 특징에 대해 배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동물들이 낸 수수께끼의 답을 생각하면서, 주머니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네모와 기다란 네모 같은 미묘한 차이를 깨닫게 되기도 하고, 캥거루 주머니 속에는 물건이 아니라 아기 캥거루가 들어있다는 것도 알게 되겠네요. 이 책을 통해 상상력도 키우고, 서로 다른 모양의 물건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을거에요.
출판사 리뷰
■ 동물들과 함께 풀어보는 재미있는 수수께끼 놀이
이 책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지혜를 키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은 동물들이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주머니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생각하면서 상상을 할 거예요. 아이들은 물건마다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사물의 형태와 특징에 대해 배울수 있습니다. 또한 캥거루 주머니 속에는 물건이 아닌 아기 캥거루가 들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신기한 동물의 세계도 경험하게 될 거예요.
■ 주머니 속에 물건을 꺼내보며 차이점을 익혀요
이 책을 통해 엄마와 아이는 주머니 속에 감춰진 물건을 보였다, 감추기를 반복하면서 알아 맞히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놀이를 통해 공은 동그라미, 움직이는 인형이 들어있는 상자는 네모, 연은 다이아몬드, 책은 기다란 네모, 달걀은 길쭉한 동그라미로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이 스스로 모양과 색깔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아이는 또한 동그라미와 길쭉한 동그라미 그리고 네모와 기다란 네모 등 각 물건이 가진 미묘한 차이를 발견하면서 슬기로운 사고를 키워갑니다.
■ 사물을 만져보면서 촉감과 시각 능력을 키워요.
이 책은 세계 많은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팝업책 작가 데이비드 카터가 만든 책입니다. 페이지마다 강아지, 고양이, 생쥐, 코끼리, 원숭이 등 동물 얼굴이 책 위로 튀어 나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각 동물들의 옷이나 주머니를 들춰보면 반들반들한 공, 부들부들한 돛단배, 반짝반짝 빛이 나는 달걀 등 다양한 촉감을 느끼고 시각적인 자극을 줄 수있는 물건들이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팝업놀이와 촉감놀이를 통해 감각을 더욱발달시킬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사라 위크스
사라 위크스는 40여권이 넘는 그림책과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쓴 작가예요. 미국 햄프셔 컬리지와 뉴욕대학을 졸업했고, 지금은 뉴욕에 있는 뉴 스쿨 유니버시티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2004년 출간된 So B. It 이란 청소년 소설로 ALA Best Book, 페어런트 초이스 골드 메달을 받았어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림책으로는 『우리 멍멍이 어디 숨었니?』와 『모자 밑에 누굴까?』등이 있어요.
그림 : 데이비드 A. 카터
팝업책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데이비드 A. 카터는 1957년 3월 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태어났어요. 아티스트이자 스키선수였던 데이비드 카터는 바운티풀이라는 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197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트장학금을 받아 로간에 있는 유타 주립대학에 입학했어요. 대학에서 아트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카터는 1980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해 인터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했어요. 그곳에서 왈도 헌트, 아트 디렉터 짐 디아스와 동료 데이비드 팰함, 얀 피엔코프스키와 함께 페이퍼 엔지니리어링과 팝업책 만드는 방법을 배웠어요. 아내 노엘도 그 회사에서 만났어요. 1987년 카터는 자신의 회사를 차렸고, 50여권의 팝업책을 만들었어요. 1989년에는 첫딸 몰리가, 1993년에는 둘째딸 엠마가 태어났어요. 카터는 스키, 테니스, 낚시를 좋아하고, 여행도 다니고 야채도 기르면서 살아요. 또한 동네 초등학교에 가서 여러 봉사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가깝게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