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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수 없는 두 사람: 바닷마을 다이어리 4
애니북스 | 부모님 |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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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나나 피시>로 독자를 사로잡은 요시다 아키미의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원숙함이 느껴지는 작품. 늘 햇살만 내리쬘 것 같은 소도시 카마쿠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 에피소드마다 카마쿠라에 실존하는 역이나 신사, 단풍 명소같은 장소들이 사건의 소소한 메타포로 사용되기도 한다.

중학생인 스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배다른 언니 셋을 만나 현재 카마쿠라에서 살고 있다. 지역 축구부 쇼난 옥토퍼스에 들어가 잘 적응해가던 스즈는 요즘 같은 축구부원인 후타가 자꾸 신경 쓰인다. 한편 맏이 사치는 불륜 상대였던 시이나와 헤어질 결심을 하고 마지막으로 축제에 가기로 약속을 한다. 스즈의 주변에 조금씩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출판사 리뷰

*2007 일본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수상작*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을 어째서 사랑하게 된 걸까…?

카마쿠라의 작은 바닷가 마을.
정감 어린 풍경 속에 녹여낸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
그리고 가슴 따뜻한 '인연' 이야기


20세기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순정만화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나나 피시』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 최신작. 신간 출간시마다 일본 온라인서점 아마존 만화부문 베스트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신종마약을 둘러싼 거대 마피아의 음모를 다룬 작가의 거칠고 강렬한 대표작『바나나 피시』에 비하면 같은 이가 그렸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평화롭고 소박해 보이는 작품지만,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속 깊고 단단한 시선과 원숙함이 느껴진다. 『바나나피시』나 『러버스 키스』 등의 작품에서 독자들을 사로잡은 요시다 아키미의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인물과 감정 묘사는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늘 햇살만 내리쬘 것 같은 소도시 카마쿠라… 이 작품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등장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그림체만큼이나 무심하고 평온해 보이는 인물들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감정이 드러나는 순간들에 이르면 그것이 슬픔이든, 기쁨이든 읽는 이의 마음에 조용하지만 깊은 파문을 일으킨다. 욕심 없이 진솔하게 짜인 이야기 안에서 조용히 주고받는 마음들이 한없이 포근하고 뭉클하다.

작품의 무대인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는 요시다 아키미가 ‘제2의 고향’이라 부를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곳으로, 작가의 1996년작 『러버스 키스』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덕분에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토모아키를 비롯한 몇몇 인물이나 장소가 재등장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 또한 감상의 묘미다.
또한 이 작품에서는 매 에피소드마다 역이나 신사, 단풍 명소 같은 카마쿠라에 실존하는 정감 어린 장소들이 사건의 소소한 메타포로 사용되곤 한다. 작은 지역 공동체 카마쿠라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하나의 캐릭터로 존재하며, 이곳에 모여 사는 사람들의 따스함을 느끼게 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요시다 아키미
8월 12일에 도쿄에서 태어났다.『별책 소녀코믹』 1973년 3월호에 게재된 ?조금은 신비한 하숙생?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미묘한 심리묘사로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표작으로 『바나나피시』가 있으며, 『길상천녀』로 제29회 쇼가쿠칸만화상을, 『야차』로 제47회 쇼가쿠칸만화상을 수상했다.

  목차

다가오는 후타의 생일선물을 준비하는 스즈. 조금씩 후타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러던 중 친구들과 함께 축제에 간 스즈는 그곳에서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는데…

히말라야의 두루미
후타의 문병을 간 스즈는 유야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스즈와 후타는 유야를 찾아 에노시마로 향하는데… 유야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거룩한 밤, 별이 쏟아지다
후타는 스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기 위해 고심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두 사람은 첫 데이트에 나서고, 사치와 요시노 역시 의외의 상대들과 시간을 보낸다.

맛있는 밥
친구들과 함께 들른 카페에서 아빠가 만들어준 것과 똑같은 토스트를 먹게 된 스즈. 아빠와 엄마는 과연 이곳에 왔던 것일까? 한편 사치는 얼떨결에 야스와 저녁 약속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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