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 속에 숨어 있는 모리츠와 모리츠의 여덟 친구를 찾으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이야기를 만든다. 아이들에게 사건의 전후 관계를 유추하는 능력과 집중력을 길러줄 수 있다. 스폰지 커버에 책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어 안전하다.
출판사 리뷰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 가는 날! 시끌벅적 아이들로 소란스러운 기차 안에서 귀를 막고 있는 어른, 풀밭에 모여 앉아 도시락을 까먹는 모습도 가지가지, 놀이기구를 타면서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 오늘 주인공 모리츠는 친구들과 뭘 하고 놀았을까요? 책 속에 숨어 있는 모리츠를 찾아보세요. 페이지를 넘겨 마지막 페이지에 공개되는 모리츠의 여덟 친구들도 한번 찾아보세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놓쳐버린 여덟 개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전편 '유치원에서, 나 찾아 봐!'에 등장한 레나도 숨어 있는 것을 놓치지 마세요!
아이들의 유쾌한 일상이 그대로 살아있는 ‘찾아보는 그림책’!
페이지 안이 온통 흥미진진한 사람들과 사건들로 가득한 ‘찾아보기’ 그림책은 아이들의 영원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소풍 가는 날, 나 찾아 봐!'는 먼 나라의 낯선 이야기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일상이 그대로 살아있어 더욱 재미있고 친근한 그림책입니다. 매 펼친 페이지마다 소풍 가는 날 신이 난 주인공과 주인공의 여덟 친구들이 숨어있습니다.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이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따라가 보세요. 유머러스한 상황과 따뜻한 일러스트는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키득키득 웃음을 줍니다. 글 없는 그림책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이야기를 만드는 재미입니다. 아이들에게 사건의 전후 관계를 유추하는 능력과 집중력을 길러주세요.
이런 점이 달라요!
* 키득키득의 모든 책에는 아이들에게 알맞은 권장 연령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스폰지 커버에 책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어 더욱 안전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스테파니 샤른베르그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그린책으로는 <발레하는 남자 친구의 편지> <피파의 학교이야기> <피파의 동물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