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북극성의 얼음 나라를 아기 토끼 모즈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돌아보고 온 모험 이야기. 얼음 나라 모험을 통해 가족과 집이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한 곳인지 알려 준다. 아이들로 하여금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우리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달한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아이에게 전해줄 수 있는 그림책.
출판사 리뷰
귀여운 아기 토끼의 짜릿한 모험을 환상적이고 실감나는 그림과 함께!
『집이 제일 좋지?』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답고도 실감나는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아기 토끼가 북극성의 얼음 나라를 여행하면서 느끼게 되는 낯선 세계에 대한 호기심, 즐거움, 두려움, 쓸쓸함 등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입니다. 얼음 나라에서 돌아 온 모즈가 가족의 품에서 잠들었을 때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처럼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이 책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의 상상력과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해줍니다.
개구쟁이 토끼 모즈는 식구들이 바글바글하고 비좁은 집이 너무 답답하고 싫었어요. 더군다나 잠버릇 나쁜 누나는 모즈가 잘 때마다 뒤에서 껴안고, 깔아뭉개니 모즈의 불만이 커질 수밖에요. 이런 모즈에게 커다란 날개를 가진 알바트로스 아저씨가 북극성의 얼음 나라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모즈는 아저씨에게 얼음 나라로 데려가 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아름다운 글과 그림의 조화가 주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그림책!
그림책은 아이들이 글을 깨우친 뒤 정식으로 만나는 첫 번째 책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접한 그림책이 가슴 속에 오래 남을 만큼 재미와 감동이 가득하다면 앞으로 이 아이는 책을 가까이 하고 즐겨 읽을 것입니다. ?세상모든책?의 유아 도서 시리즈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깊은 울림을 남기는 글은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력을, 아름다운 그림은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줄 것입니다.
『집이 제일 좋지?』는 아기 토끼 모즈의 모험을 세밀하고 정성어린 일러스트로 묘사한 수작입니다. 으로 알려진 작가 엘리자베스 베이글리와 의 그림 작가인 제인 채프먼의 작품으로, 북극성의 얼음 나라를 아기 토끼 모즈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엘리자베스 베이글리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2012년 지금은 교사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딸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면서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깨닫고 어린이책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집이 제일 좋지?>, <메기 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