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만약 내가 무엇이라면'을 주제로 한 4가지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깜찍한 상상과 심리를 토대로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갓난아기, 모두가 무서워하는 사자, 높이 날 수 있는 새, 하루 종일 놀기만 하고 야단맞지 않는 생쥐가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 담겨 있다. 이렇게 다른 무엇이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해 봄으로써 오히려 지금의 모습이 훨씬 사랑스럽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출판사 리뷰
만약 내가 ○○라면……
<만약 내가…> 시리즈는 ‘만약 내가 무엇이라면’을 주제로 한 4가지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깜찍한 상상과 심리를 토대로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갓난아기, 모두가 무서워하는 사자, 높이 날 수 있는 새, 하루 종일 놀기만 하고 야단맞지 않는 생쥐가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 담겨 있다.
동생이 태어나면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줄어들고 자신의 몫이 자연스레 동생에게로 가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동생처럼 갓난아기가 된다면 어떨까?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마음껏 응석을 부릴 수 있겠지? 하지만 날마다 이유식만 먹고, 자전거도 못 타지 않을까?
만약 내가 힘세고 사나운 사자가 된다면 어떨까? 모두가 무서워하고, 놀이터에서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할 수 있겠지? 하지만 모두 무서워하면 외톨이가 되지 않을까?
만약 내가 아닌 다른 무엇이 될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을까? 그 무엇이 되었을 때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무엇일까? 이 책은 ‘만약 내가 무엇 무엇이 된다면’이라는 가정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갓난아기, 새, 생쥐, 혹은 사자처럼 내 마음대로만 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무너뜨리고, 친구를 잃게 할 수 있음을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게 한다.
<만약 내가…> 시리즈는 이렇게 다른 무엇이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해 봄으로써 오히려 지금의 모습이 훨씬 사랑스럽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브 타렛
<만약 내가 갓난아기라면>
목차
만약 내가 갓난아이라면
만약 내가 새라면
만약 내가 생쥐라면
만약 내가 사자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