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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무엇일까?
촉각
시공주니어 | 4-7세 |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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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2750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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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다섯 가지 감각적 경험을 다루는 '아기오감 그림책' 시리즈에서 촉각을 주제로 하는 그림책. 비슷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사물을 세밀화로 보여 주어, 다양한 촉각 경험을 돕는 책이다. 보들보들, 따끔따끔, 미끌미끌, 우둘투둘, 물렁물렁한 촉각을 느끼게 하는 사물을 보여 주고, 마지막에는 세 가지 감촉(뾰족뾰족, 매끈매끈, 터실터실)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밤을 제시하여 흥미롭다.

  출판사 리뷰

'아기 오감 그림책'의 특징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오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는 모든 활동이 두뇌 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 외부와의 의사소통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아기 오감 그림책>은 이처럼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감각적 경험을 5권에 나누어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유아들이 날마다 접하는 주변 사물들을 소재로, 유아들이 좋아하는 반복과 질문?답 형식을 살려, 제대로 된 감각적 경험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친숙한 주변 사물을 소재로 자연스러운 호기심 유발
'아기 오감 그림책'은 아이가 쉽게 볼 수 있는 주변 사물들, 그 중에서도 사과, 풍선, 곰 인형 등 아이들이 말로 표현하는 빈도가 높은 사물들을 중심 소재로 꾸몄다. 아이들에게는 매일 매일의 생활이 모두 배우고 익히고 자라는 장(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이미 경험했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하나씩 일깨워 주고, 좀 더 깊은 눈으로 주변을 탐구하게 함은 물론,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은 엄마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권마다 특성화된 오감각(五感覺)
'아기 오감 그림책'은 각 권마다 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사물이나 상황을 극대화하여 보여 준다. 같은 색이라도 색감과 질감의 차이가 있다는 시각적 경험을, 다양한 맛의 세계를, 우리를 둘러싼 많은 소리와 좋고 싫은 냄새, 그리고 손끝으로 느낄 수 있는 촉감까지, 한 권에 한 가지 감각이 특성화되어 있다. 더욱이 책장을 넘기는 순간, 바로 그 감각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그림에서 군더더기를 없앴다. 그렇기 때문에 알고 있던 부분마저도 새롭게 다가갈 것이다.

흥미로운 질문·답 형식
“이게 뭐야?”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엄마가 답해 주고 좀 더 자세히 설명하기도 전에 아이들은 또 다른 것을 가리키며 묻는다. 이처럼 아이들은 질문하고 답하는 활동 자체를 즐기는데, '아기 오감 그림책'은 그러한 아이들의 특성에 딱 맞는 책이다. 제목에서부터 본문까지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 질문과 답이 반복된다. 그래서 엄마와 아이가 서로 주고받으며 읽을 수 있다. 그밖에도 구멍이나 펼침면처럼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 장치가 매력적이다.

간결한 문장과 어울리는 다섯 화가의 일러스트
아크릴, 헝겊, 세밀화 등 다섯 화가는 각자 개성에 맞게 다양한 화법(畵法)을 선택했다. 색의 분명함에 중점을 둔 시각, 음식과 맛을 본 아이의 얼굴색을 맞춘 미각, 추상적 표현으로 소리를 시각화한 청각, 냄새가 솔솔 풍기는 것을 실과 헝겊으로 표현한 후각, 질감이 잘 드러나는 촉각. 더욱이 모두 유아가 선호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몇 번 읽으면 금방 외워지는 간결한 문장과 배경을 과감히 생략하고 사물이나 상황을 클로즈업한 다섯 화가의 그림이 서로 어울려 완성도를 더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정선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기획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아 틈틈이 그 분야의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의 씨앗」 시리즈와 『소리치자 가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즐거운 이사 놀이』, 『식물과 함께 놀자』, 『우린 동그란 세포였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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