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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아, 벌아 꿀 떠라 / 가자 가자 감나무 3
두껍아, 두껍아, 노래를 다오
청어람주니어 | 4-7세 |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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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래 동요와 전래 동화를 함께 소개하는 '두껍아, 두껍아, 노래를 다오' 시리즈. 이 시리즈는 한 권에 옛노래와 옛 이야기 2편씩을 수록하였으며, 동영상 DVD가 1장씩 포함되어 있다.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전통 소재의 천을 사용해 클레이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만들었다. 전통문화를 잘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소박한 옛노래와 옛이야기를 전해준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두껍아, 두껍아, 노래를 다오>는,
옛노래를 통해, 어제와 오늘의 아이들이 만나
함께 노래하고 뛰어놀며 만들어가는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벌아 벌아 꿀 떠라
연달래 꽃 줄까 지게달래 꽃 줄까

나비야 나비야 꿀 떠라
연달래 꽃 줄까 지게달래 꽃 줄까

엄마 몰래 아무도 몰래 꿀을 훔쳐 먹으려던 16분음표와 쌍둥이음표 형제는 그만 쨍그랑, 꿀단지를 깨고 말아요. 엄마한테 혼나겠다는 걱정도 잠시, 냠냠 쩝쩝 바닥에 흘린 꿀을 먹느라 정신없어요. 애앵~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죠? 어디선가 벌 한 마리가 날아들었어요. 어, 능청스레 세 친구의 꿀을 먹고는 뒤뚱뒤뚱 날아가네요.
화가 난 세 친구, 후다닥 벌을 따라 달려 나가요.
'우리 꿀 훔쳐 먹은 꿀 도둑 잡아라!'
하하. 과연 세 친구는 날쌘돌이 꿀벌을 잡아 혼내 주었을까요?

-3권 <벌아, 벌아, 꿀 떠라> 중에서

가자 가자 감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허리질춤 배나무 십 리 절반 오리나무
열아홉에 스무나무 아흔아홉 백양나무
뚝 떨어졌다 뚝나무 야착 붙었다 찰나무야

감 따러 숲에 들어간 세 친구, 온음표와 8분음표 16분음표는 으스스한 기운에 잔뜩 겁을 먹었어요. 종종종, 세 친구가 한 발짝 떼면 처벅처벅처벅, 누군가 한 발짝 따라와요. 꼭 누가 있는 것 같다며 울상인 온음표와 8분음표에게, 16분음표는 걱정 말라며 씩씩하게 앞장 서 걸어가요. 그런데 그때, 누군가 온음표의 앞을 가로막았어요. 또 8분음표의 뒷덜미를 잡고, 또 16분음표의 눈을 가려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세 친구가 다급하게 외쳐요,
'어린이 여러분, 살려 주세요!!'

-3권 <가자 가자 감나무> 중에서

꼬방 꼬방 꼬방 꼬방
꼬방꼬방 장꼬방에
모래알로 밥을 짓고
꽃잎 따다 전 부치고
풀잎 따서 국 끓이자

'아~ 심심하다.'
마루에 새색시 무릎을 베고 누운 꼬마신랑 8분음표가 길게 하품을 해요. 숨바꼭질 놀이할까, 재미없어. 아니면 업어 주기 놀이할까, 그것도 재미없어. 아니면 색시랑 뽀뽀~! 하하. 그때, 색시가 8분음표의 손을 잡고는 서둘러 장독대로 가네요.
모래알로 밥을 짓고 꽃잎 따다 전 부치고 풀잎 따서 국 끓이자~
아, 소꿉놀이를 하려나 봐요! 와, 재미있겠다!! 그런데 그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어요. 것도 아주 많~이요. 과연 어떤 손님들일까요?
어린이 여러분도 함께 와서 소꿉놀이해요!!

  작가 소개

저자 : 전래동요
<한글자람 4단계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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