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화사한 그림과 교훈과 재미가 함께 하는 이야기 속에서, 올바른 습관들부터 인성발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 넓은 소양 교육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해피 커뮤니케이션』 시리즈입니다. 제 4권 『모두 다 같이 차례차례』에서는 잘난 체를 한 벌로 미끄럼틀이 된 호랑이가 욕심쟁이 멧돼지를 혼내주는 모습을 통해, 공공생활의 기본인 질서 지키기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좋은 버릇을 길러 주는 생활 동화로 차례를 잘 지키는 아이로 자라게 해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정진
서울예술대학교와 강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여성신문 여성문학상,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현재 새벗문학회 회원이며, 동화작가로 활동하면서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다. 지은 책으로는 『감이 익을 무렵』『토끼눈 아이』『꿈을 먹는 맥』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오은영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동양학과를 졸업하였고,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 입니다. 『진자 우리 할머니야』『오이밭이 된 손수건』『한이가 만든 장난감』『우리 땅 논두렁 밭두렁 시리즈』 등의 책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