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뽀뽀뽀 촉감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촉감북으로 유명한 바니 잘츠버그가 만든 그림책으로 아기가 팝업을 열어보고, 삑삑 소리도 내보고, 다양한 촉감을 만져보면서 모든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책입니다.
<동물들의 뽀뽀>와 <아기 동물들의 뽀뽀>는 손끝으로 동물들의 입이나 얼굴 또는 몸을 만져보면서 부드럽거나 매끄럽거나 오톨도톨한 느낌 등의 다양한 촉감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 아기 뽀뽀 소리>는 청각을 통해 아기의 뽀뽀 소리가 전화, 시계, 북 등의 사물이 내는 소리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서 사물의 소리를 실감나게 흉내 내면 좋습니다.
<까꿍놀이>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 동물들이 책장을 펼치면 두 손을 들고 까꿍 하고 외치는 귀여운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아이들은 이같은 놀이를 통해, 늘 곁에 있던 엄마 품과 다른 느낌들을 하나씩 배우며 세상에 대한 더욱 큰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바니 잘츠버그
어린이책 작가이자, 가수이고, 작사가이기도 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가족과 세 마리 개, 여러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 그동안 25권이 넘는 책을 그리고 썼다. 현재 미국 UCLA 대학에서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서남희
서강대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했다. 미국 The UCLA Extension에서 TESOL(영어 교수법) 자격증을 취득했다. 미국 미시간주에서 10년간 살면서 Haslett Adult Education의 영어 클래스에서 보조교사, 이스트 랜싱에 있는 \'한마음 한글학교\'의 외국인반 교사 등의 활동을 했으며, 어린이 영어 그림책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칼럼을 썼다.
지은 책으로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 영어그림책>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별을 헤아리며>, <꿀벌나무>, <항해의 역사를 바꿔놓은 해상시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립스틱 정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