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축구를 하다가 벗겨져 날아간 운동화를 찾던 승훈이는 운동화보다 더 소중한 나남의 기쁜과 재활용의 지혜 그리고 동물 친구들의 우정을 얻게 된다. 재미있고 친근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운동화 한 짝을 놓고 겪게 되는 갈등과 지혜로운 해결을 간결한 문장으로 잔잔하게 그린다.
출판사 리뷰
축구를 하다가 벗겨져 날아간 운동화를 찾던 승훈이는 운동화보다 더 소중한 나눔의 기쁨과 재활용의 지혜 그리고 동물 친구들의 우정을 얻게 됩니다
재미있고 친근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운동화 한 짝을 놓고 격게 되는 갈등과 지혜로운 해결을 간결한 문장으로 잔잔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밝고 유쾌하고 재치 있는 느낌을 주는 따뜻한 그림은 보는 이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줍니다.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것은 물론, 아직 충분히 발달되지 못한 어린이의 심성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늘로 날아간 운동화\'를 읽는 많은 어린이들이 서로 나누며 사는 법을 아는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지구 환경을 지키는 데에도 적극적인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에 앞서 읽으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으면 합니다.
작가 소개
노영주
뉴욕에 있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공부했다. 『수수께끼 블루』를 만드는 블루스 클루스 팀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국내에서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과학동아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 중이다.